乙甲丙庚 坤(65)
亥戌戌子
戊己庚辛壬癸甲乙 2
寅卯辰巳午未申酉
壬午運 神氣가 있었다
庚辰運 아들이 사업한다 시작 했으나 집에 돈 다 날리고 패망 했다
庚辰運 辛丑年 남편이 사망 했다
<하륜님자료>
[神氣의 주체와 발동에 따른 직업적 진로와 연계를 추론하다]
西方運부터 鬼神은 잠재돼 있었으나 壬午運에 응기를
神의 영역은 주로 金水와 연관성을 갖는다
戌月은 하늘이 맑은 시기로 靈(령)의 전달이 잘 된다
庚金이 투간해 日坐에 魁罡(괴강)의 동요로 착근돼 하늘의 뜻이란 내력이다
이 괴강은 壬水가 흐른다 북극성인 암흑이 언덕으로 흘러가니
그게 庚戌 조합으로 河魁라고도 부른다
乙木은 甲木의 質이다
甲木은 乙木으로 통해 재능의 소유를 말한다
무속세계로 말하면 타인의 능력을 빌어 내가 흡수할 대상자다
亥子方으로 그 능력이 소통될 환경적 배후로 乙木은 亥水에서 死地다
즉 乙木은 신의 전달자 역할이나 전달력이 없는 무능력이다
이럴 경우 신내림을 받는다 거나 그런 선생을 받아들인다면 낭패를 보게 되며
午亥암합은 비정상적 결합으로 행해진다
선대의 내력이라면 조모의 영향력이다 위 같은 조합의 발로는 丙剋庚에 있다
이는 하늘의 뜻을 받아 타인의 정신을 찾아주라는 뜻으로
이때 壬水로 수원 삼으려면 丁火가 유용해야 된다 정신적 기술력의 연마다
<戌中 丁火의 재능은 乙木으로 지난 재능과정의 효율성을 계량한 척도>
壬午運
子午沖은 밤낮을 반복해야 하는 대대충이다
이는 소음군화로 相火에 비해 령령의 범위는 소소하게 한정돼 버린다
이때 丁火를 인출해 庚金을 제련하면 그 능력을 인정받아 장인정신으로 장구히 유통된다
인출된 癸剋丁의 의미
그런 과정을 손상하고 손상된 체를 다시 쓰라는 행위로
만약 내림굿을 했다면 불발로 끝난다 한번 더 내림굿을 받아야될 수고가 따르게 된다
이렇듯 子午는 서로 대대해 행로가 다름을 연출 한다
육체의 갈림, 정신의 갈림으로 인한 이별을 총칭한다
무속신앙으로 직업을 가지고 유지하려면 丙丁이 서로 유효해야 된다
그렇지 않다면 직업으로 삼는다 해도 오래 유지가 어렵게 된다
한편 이 시기
癸剋丁는 忌神으로 戊土의 合制로 구해야 하며 성패구응으로 논단 한다
동학의 성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