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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생명 목숨을 상징한다.
그래서
혈서를 쓴다는 뜻은 목숨을 거는 것이 된다.
어느 단체를 위해 혈서를 썼다면
그 단체를 위해 목숨을 걸었다는
뜻이다
.
주장을 내세우고 혈서를 썼다면
그 주장에 목숨을 걸었다는 뜻이다.
김항곤
성주군수가
사드배치반대궐기대회에서
사드가
군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군의 경제
파탄을 초래 한다면서
혈서를
썼다는 소식이 나왔다.
성주에
사드배치를
반대하는데
목숨을
걸었다는 뜻이다.
군민의
건강과
군의 경제안정을
자신의
목숨을 바쳐 지키겠는 것이다.
군민의
건강과
군의
경제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니
김항곤
보다
더 군민과
군을 위하는
군수가
있을 것 같지 않다.
그러나
한 겹
깊이 생각해 보면
김항곤의
모습은 다르게 나타난다.
군민을
오도하고
군의 발전을 가로 막는
어리석고
야비한 군수가 된다.
사드의
전자파가
인체나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다
각도에서 밝혀졌다.
성주의
경우에도
100미터
이내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피해를
입지 않는 것으로 나왔다.
국방당국에서도
특히
안전에 큰 비중을 두고
안전지대를
500미터까지 확대했다니
전자파
피해 우려는
없다고
믿어도 되는 것이다.
국방장관이
몸소
시험대상이 되겠다면서
무해를
설득하기도 했다.
김항곤의
혈서
이후에 밝혀진 것이기는 하나
사드보다
더 강력한
전자파를 쏘는
탄도탄조기
경보레이다인 그린파인의 경우에도
30 미터
지점에서 나온 전자파가
1평방미터
당
허용치
6와트 보다
훨씬 낮은
0.2658와트로 나와
인체에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그린파인이
설치된 이후
3년 동안
주변의 주민이나 농작물,
부대
장병들.
심지어
정비사들 사이에도
아무런
피해가 없었고 밝혀졌다.
그렇게
따져 보면
성주
군민들의 사드배치반대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한다든가
전자파가
고장의
특산물인 참외에
피해를 준다는
유언비어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 된다.
김항곤의
사드배치 반대도
결국
유언비어에
놀아난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스스로
유언비어를 믿고
유언비어를
믿는 군민들과 어울려
춤을 추는
꼴이
바로
김항곤의 꼴이다.
김항곤의
꼬락서니에 비추어 보면
그의
혈서가
다른 것이 아니다.
유언비어를
믿는 군민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는 서약이 된다.
이 말을
줄여 보면
즉
유언비어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는 뜻이 된다.
군민을
바르게 이끌어
군의
발전을 이루어야 할 군수가
유언비어를
믿고
허둥대는
군민들 앞에 서서
혈서를
쓰고 목숨을 바칠 각오로
유언비어를
따르자고 했으니
하늘을
올려보아도
할 말을
찾을 수 없게 된다.
사드배치가
세월호나
광우병 파동 때처럼
큰 파장을
일으키지
않아 다행스럽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김항곤과
같은 무리가
정치판에서
그리고
시민들 사이에 활약하고 있어
우려를
느끼게 된다.
북한의
적화통일전략은
핵무기를 이용해서
미국이 한반도에서 손을 떼도록 한 다음
핵무기로
남한을 압박하는 것이 주축이다.
북한이
핵무기를
실전배치하게 되면
미국을
차단하고
남한을
압박하기 시작할 것이며
위협이
통하지 않으면
부분적으로
핵을 사용할 것이다.
남한이
아무런
대비가 없으면
고스란히
당할 수밖에 없게 된다.
북한의
핵무기
실전배치 시기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으나
멀지
않았다는 데는
의견이
모아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한이
핵무기로
미국의 근접을 막은 다음
남한에
대고 항복하라고 위협하고
위협이
통하지 않으면
핵폭탄을
터트릴
시기가 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멀지 않은 시기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북한의 핵위협과 핵공격을 막자는 것이
사드이다.
사드가
없으면
남한은
북한의
핵위협을 거부하지 못하고
핵공격을
고스란히 당해야 한다.
북한에게
항복을
고하거나
북한의
핵무기에
무참히 당해야 한다.
사드배치는
남한을
북한의 침략야욕으로부터 지키고
자유민주를
계속 누리려는 국민이면
반대할 수
없는 것이다.
북한에게
남한을
내어주자는 국민들만이
사드배치를
반대할 수 있을 뿐이다.
여기에서
사드배치
반대를 강력하게 제지해야 할
이유가
나온다.
사드배치
반대를 가볍게 보고
다수
국민이
선동에
휘말리도록 허용하면
한국이
파멸의
내리막으로 향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민주시민이
할 수 있는
의견
표현의 한계를 넘는
사드배치
반대
선동은 강력하게 단속되어야 한다.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행위도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도가
지나치는
사드배치
반대 시위는
민주시민의
권리를 이탈하는 것으로
반드시
국가안보를
해칠 의도가 동반되었다고 보고
검거
조사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인터넷
매체 등에
하루에도
몇 차례
사드배치반대
선동 글을
올리는 행위도 마찬가지다.
이는
민주시민의
의사표현
권리를 이탈하는 것이다.
북한을
이롭게
하자는 의도가 아니면
저지를 수
없다고 보고
검거대상으로 해야 한다.
사드배치가
국가
안보를 해치려고
숨어서
활약하는 무리들을
다소라도
검거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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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잇! 조꺼튼 조센징들아! 하고
미국이 철수 한다고 하면 조켔다!
어이! 김군수 그대가 책임 질텐가?
택도 없는 양반이 택도 없이 까불지 마소!
옛날엔 고을 원님 아이요! 군수는 어째 도ㅑㅆ소?
참 어이상실 군수가 성주 죠져났네!
성주참외 골아 삣네. 벌써!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