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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안녕하세요 제주고등탁구입니다. <br />처음써보는 리뷰이기때문에 부족하지만 잘 봐주세요.<br />(사용하는 모든 용구들은 개개인의 따라 다를수있습니다.)<br />어쩌면 안드로의 리뷰같은(?) 리뷰<br />지금 시작합니다. <br /><br /><b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br /><br /><br />사용용구: 안드로 라잔터 R시리즈<br />R47>R50>MX-K 47.5>R53>MX-K(Hard)><br />MX-K 선수용(Hard) >R53<br /><br />저의 첫 탁구의 시작은 어쩌다 유튜브에서 본 주세혁선수의 경기. 왜 수비가 저렇게 빛이나보일까하며 <br />시작과 동시에 6개월간의 기본기를 레슨받고 <br />수비로 전형하였습니다. <br /><br />주세혁 라켓 (ST) 그립 <br />전면: 안드로 라잔터 R47<br />후면: TSP 컬 P-1(1.4~1.7) 중 <br />초반 라잔터의 그 뭍히고 회전량에 놀랐으며 타고난 안정성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br />저는 공격 70% 수비 30%로 하는 수비수기에(^^*..)<br />라켓을 자주 돌려 빽드라이브와 쇼트,커트등을 <br />구사하며 매우 까다로운 스타일이라 불립니다. <br /><br />그다음은 주세혁 라켓을 봉인한뒤 <br /> 다이오드V 라켓(ST)그립<br />전면 라잔트 R50 <br />후면 TSP 컬 P-1 <br />교체를 하여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br />역시나 생각했던대로 R50은 공을 뭍혔을때 <br />R47보다 회전량이 좋았습니다. <br />롱커트시 R47보다 안정성도 좋았습니다. <br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개개인에따라 느낌은 다릅니다.<br /><br />컷트볼 드라이브도 쏘는 족족 깊숙히 잘 들어갔습니다. <br />아 저는 씨름선수출신이라 손목에 힘이 강해서 임팩트가 좋은면이 있긴 합니다. <br />(임팩트 하나로 먹고삽니다) ㅠㅠ... <br /><b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br /><br />그와중 뚜든! 티바에서 MX-K의 출시를 알렸습니다. <br />출시와 동시에 품절.. 다행이 잘 구매를해서 <br />47.5도 MX-K를 구매했습니다. (적색<br /><br />R50과 비교하겠습니다. <br /><br />공의 뭍힘: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를수는있지만 <br />MX-K는 말도 안되게 잘 뭍혔습니다. <br />뭍힘도: MX-K(47.5) > R50<br />수비전형이니 롱커트는 필수겠죠? <br />롱커트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MX-K(47.5)로 바뀌니<br />라켓의 무게가 전보단 너무 가볍다고 느껴졌습니다. <br />포핸드나 백핸드 커트에서 미스가 너무 났습니다 ㅠㅠ <br />(제 실력이겠죠) <br />회전: 뭍히는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br />똑같이 뭍혔다고 가정할시에는 <br />R50>MX-K(47.5)... R50이 확실히 회전이 많았습니다.<br /><br />47.5 버젼 MX-K는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과감히 때서 <br />코치님께 드렸습니다. <br /><b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br /><br />그리고 R50 상위호환버전인 R53을 급하게 주문후<br />사용하였습니다. (뒷면 컬 P-1)은 똑같습니다. <br />R53은 뭐랄까 정말 말도 안되게 R50을 뛰어넘어 <br />제가느끼기엔 테너지를 뛰어넘는 회전력이랄까요? <br />제 느낌상 그랬기에 혁명이였고 <br />드라이브 회전량: R53>MX-K(47.5) <br />숏커트 안정성: MX-K(47.5)>R53<br />롱커트: R53>MX-K(47.5)<br /><br />저에게는 MX-K 47.5도는 너무나도 가볍고 <br />쓰기 불편했습니다.. 회전력도부족했구요..<br />(개인의 느낌입니다!)<br /><br />그리고 MX-K 선수버젼(Hard) 적색을 구매하여 <br />전면에 부착하였습니다. <br /><br />(부스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요) <br />무게는 R53과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br />드라이브는 처음에 잘 적응되지 않는 느낌이였으나 회전력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br />드라이브 회전량: R53>MX-K 였습니다. <br />롱커트는 불안정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br />MX-K는 부스팅을 해야 좋다라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것같습니다.. ㅠㅠ <br />롱커트: R53>MX-K <br />여기서 아셔야할점은 저는 다른 수비전형 분들과는 다르게 공격을 굉장히 많이 하고 왠만한공격수 분들보다<br />드라이브가 좋습니다. (자기자랑은 아닙니다.<br />숏커트:MX-K가 R53이랑 똑같다 생각됩니다.<br /> MX-K=R53 <br />드라이브에서 놀란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br />전진드라이브시 공이 굉장히 쭉쭉 포물선을 그리며 깊숙히 들어갔습니다. <br />(그전 러버들은 서브를 제외했습니다.) <br /><br />서브: MX-K의 경우 제가 딱 힘을 준만큼 잘 들어갔습니다. <br /><br />컷트볼 드라이브: 역시나 저는 임팩트 빨인가 봅니다. <br />MX-K=R53 굉장히 컷트볼 드라이브가 편하고 <br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br />드라이브면은 따라올러버가 없다고 느낄정도 입니다. <br />중국러버들은 빼겟습니다 (점착) <br /><br />하지만 역시 저는 타고난 <br />라잔터 바라기라 그런지 MX-K도 마음에 쏙 들었지만 <br />롱커트 부분에서 MX-K가 부족하여 <br />다시 R53 으로 갈아타 활동하고있습니다. <br /><b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br /><br /><br /><br />지금까지 길고 많이 부족한 제 라잔ㅌ..리뷰 아니 <br />MX-K 리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br /><br />첫 리뷰라 많이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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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티바(Tibhar)
MX-K
제주고등탁구 (수비전형의 리뷰) MX-K
제주고등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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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9
20.06.23 12:5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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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비수는 역시 컷트가 안정적으로 잘되야겠지요.
라잔ㅌ... 아니 MXK리뷰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쩌다 보니 andro 라잔터 시리즈 리뷰가 되어 버렸네요 ..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R53 구해서 사용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