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도 수행에 서원을 세운 수행자들은 땅 끝 마을에 모여 발원한다.
"사물을 깊이 있게 관찰하면서 마음 모아 숨 쉬고 미소 짓기를
서원합니다.
자비와 연민을 기르고 기쁨과 평정의 수행을 하고 중생들의 고통 이해하기를
서원합니다.
아침에 한 사람을 기쁘게 해 주고 저녁에 한 사람의 슬픔을 덜어 주기를
서원합니다.
단순하고 맑은 정신으로 살면서 적은 소유로 만족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를
서원합니다.
가볍고 자유롭기 위하여 근심과 걱정을 놓아 버리기를
서원 합니다.
부모님, 스승님, 친구들 그리고 모든 중생들에게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음에
감사 합니다.
그들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전심 전력으로 수행해서 지혜와 자비를 꽃 피우고 중생들을 도와, 그들로 하여금 온갖 괴로움에서 벗어 나게 하기를
서원합니다."
-금강 스님(불광 12월호 중에서)
첫댓글 사필귀정(事必歸正)... 그러나 증오의 확대는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_()()()_
성숙한 시민 의식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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