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넥시 라비린토스 중펜에 뒷면에 DHS C7을 전면에 도닉 블루스톰rsm 50 을 사용하다가 컨트롤 문제로 안드로 라파그를 사용중에 이번 이벤트로 티바 mxk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라비린토스는 전면 두겹의 림바에 카본층 후면은 한겹의 쿄토층으로 롱핌플 전용 입니다. 이틀간 4~5시간 시타를 했습니다. 한두 시간의 시간으로도 적응이 금새 되었습니다. 딱 rsm과 헥파그의 중간 느낌이랄까? 제 느낌으로 rsm은 제대로 된 임팩트 시에는 회전과 파워가 좋았지만 라비린 토스에는 반발력이 과한 지 컨트롤이나 가벼운 루프드라이브 미스가 많았습니다. 그에 비해 헥파그는 47.5도로 컨트롤 이나 가볍게 회전 주기가 용이 했습니다. MX K는 딱 첫 느낌이 중간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틀째에는 파워도 충 분하고 회전도 좋게 느껴집니다. 컨트롤도 헥파그 만큼 좋아 중진에서 받은 공들이 오버 될듯 느껴 졌는데 탁구대 흰 선 부근에 들어 가 줍니다. 일단은 라비린토스 전면과 궁합이 잘 맞는듯 합니다. 탁구닷컴 브랜드 가 같이 어울리게 되었네요. 넥시 라비린토스, 티바 mxk, dhs c7! 3주 시타 후에 다시 찾아 뵙도록 할께요.
첫댓글 첫 시타기 감사드립니다!!
긴수명도 맘에 드실꺼에요^^
라비린토스 반발력이 괜찮은 편인가요? 뒤에 핌플아웃을 붙였으면 무게가 상당히 가벼울텐데 오바미스가 난다니... 후기 잘봤습니다.
반발력 좋습니다. 일펜보단 조금 더 무거우니 147g 정도 되고 두께가 9mm라 소리는 통통 거려도 뒤에 c7이라도 잘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