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1 >
▶삼성생명-적극적인 시장 친화 정책- 신한금융투자
-전일 자사주 300만주 (발행주식의 1.5%, 전일 종가기준 2,925억원) 취득 결의
-FY12 실적은 금년보다 30.9% 이상 증가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25,000원 상향
:동사는 전일 자사주 취득을 공시하였다. 취득 예정수량은 보통주 300만주(총발행주식수의 1.5%), 총 금액은 2,925억원(전일 종가 기준)이며 기간은 2012년 4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3개월)이다.향후 자사주 매입은 동사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작년 7월자사주 매입은 CJ의 오버행 이슈 우려에 따른 결정이 일부 고려되었다면, 이번 조치는 순수 주가 부양 의지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또한 배당도 전년과 동일한 2,000원을 유지하였다는 점도 향후 주주 친화정책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요인이다
FY11실적은 FY10보다 59.6% 감소한 9,118억원을 시현하였다(K-IFRS개별기준, 전년도 K-GAAP과 단순비교). 이는 전년도 약 9,400억원에 해당하는 사모증권 매각이익(4,400억원)과 삼성자동차 ABS 관련이익(4,996억원)을 제외하면 7.5% 감소한 수치이다. 다만, 해외 CLN 관련 평가손실 100억원(KIFRS적용),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470억원 그리고 운용자산 수익률 20bp감소를 감안하면 비교적 선방하였다고 당사는 판단한다.FY12 수입보험료는 사상최대인 24.2조원, 당기순이익은 YoY 20%이상 증가한1.2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25,000원으로 13.6% 상향 조정한다.목표주가 상향 이유는 조정 순자산이 FY10 16.2조원에서 FY11 19.2조원으로늘어나면서 EV가 12.5% 증가기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주가는 PBR 1.1배 수준이라는 점에서도 여전히 관심이 필요하다.
▶STS반도체-BW발행에 따른 EPS 희석효과로 목표주가 하향-우리투자증권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800원으로 하향 조정
-BW 발행을 통해 유입될 자금은 장기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투입될 전망
:STS반도체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12,000원에서 9,800원으로 18.3% 하향 조정함. 이번 목표주가 하향은 기존 실적 기대치의 변경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7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따른 EPS 희석효과를 반영한 데 따른 것임. 발행이 예정된 신주인수권(Warrant)이 전량 전환될 경우 약 839만주가 추가 상장(현재 발행주식수 약 4,330만주)될 가능성이 있어, 이를 감안할 경우 올해 예상실적 대비 동사의 EPS는 기존 523원에서 419원으로 낮아지며 약 19.8% 희석효과 발생(이자비용 증가까지 감안 시)
BW의 발행을 통해 유입될 700억원의 자금은 국내 제 4라인 증설에 전액 투입될 예정인 바, 이는 동사의 장기 성장 기반 마련이라는 측면에서 받아들여야 함. 금일 주가가 추가적인 조정을 보일 경우, EPS 희석에 따른 주당 가치 하락은 충분히 반영될 것으로 판단되며, 제 4라인 증설에 따른 외형확대 및 수익성 제고 가능성에 무게를 둘 것을 권고. 국내 4라인은 올해 9월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증설 완료 시 동사의 국내 생산능력이 약 30% 증가할 전망. 증설 목적은 삼성전자의 16라인 등 추가 증설 물량 및 Fujitsu의 System LSIPackage 물량에 대응하고자 하는 데 있음. 참고로 동사의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34억원(-15.7% q-q), 39억원(-4.9% q-q)으로 예상되며, 동 시기에 반도체 업황이 부진했었음을 감안한다면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함
▶인프라웨어-오비이락(烏飛梨落), 펀더멘탈에 이상없다-하나대투증권
-자회사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하락 이유 없다
-지금은 실적에 주목하여야 할 시점,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7,000원 유지
:인프라웨어는 자회사인 디오텍의 유무상증자 발표에 따라 주가 급락하였다. 디오텍은 주주배정이 아닌 증권사 총액 인수 방식의 공모 발행을 통한 유상증자를 공시하였으며, 동사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하였다. 동사의 자회사 유상증자 불참은 1) 디오텍의 유무상 증자후에도 동사의 디오텍 지분은 25%(특수관계인 포함)를 유지되어 지배구조에 변화가 없으며, 2) 디오텍의 유상증자가 자체적인 신규 사업 진출에 대한 투자자금 확보이기 때문에 동사와의 시너지와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회사 유상증자에 따른 인프라웨어의 주가 하락은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다.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88.4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부터 매출 시작되는 전자책 솔루션의 개발비 반영으로 4분기 대비 수익성 소폭 약화될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1) 2분기 전자책 솔루션 비용의 선반영 효과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40억을 초과할 것으로 추정되며, 2) 거래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가 5월에 집중되어 폴라리스 오피스의 매출 확대가 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 3) 4월 16일부터 애플iPhone용으로 출시된 폴라리스 오피스가 앱스토어 생산성 카테고리에서 1위를 유지하고있어 Retail Office 매출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4) 5月中 중국신규 휴대폰 업체 고객 확보에 따른 오피스 신규 수주 확정될 것으로 추정된다.당사는 오피스 솔루션의 확보와 태블릿 PC 등의 신규 수요 확대에 따라 실적 상승 흐름은유지되고 있다고 판단한다. 개별 이슈에 따른 주가 하락에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다.
▶대우건설-실적 개선 속도가 빠르다-NH농협증권
-2008년부터 이어진 실적 부진에서 탈피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어
-1. 국내 주택부문 매출과 이익 증가 전망
-2. 해외부문의 실적 개선 전망
-3.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영업외부문 개선 전망
:2012년 하반기부터 동사는 실적 부진에서 탈피할 수 있다고 판단. 이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익률이 양호한 주택과 해외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이 뚜렷해질 전망이기 때문.주택분양금액은 2008~2010년까지 2조원 내외였지만, 2011년에는 4.4조원,2012년에도 5조원이 넘을 전망. 2011년 분양주택에 대한 매출이 본격화되는 2012년 하반기부터 분양주택관련 매출과 이익은 빠르게 증가할 전망.동사 해외 매출의 공종 구성 변화로 2011년부터 해외부문의 원가율이 개선되고 있음. 2013년까지 경쟁력있는 공종의 매출 확대로 향후에도 매출원가율은 90% 수준에서 안정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2012년부터 재무구조 개선 효과로 영업외부문의 개선이 확연하게 나타날 전망. 이와 함께 자금조달금리도 이전에 비해 크게 하락하면서 2014년부터는 영업외부문에서 순금융이익이 발생할 전망.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평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는13,5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2년 예상 EPS에 대형건설사 평균 P/E에 20%를 할증한 13.7배를 적용해 산정함.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