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정 으로 강제 캠핑 나오게 되어...
이틀간 외박 진행중 입니다.
오늘은 가깝고 시원한 중랑숲 으로 왔습니다.
이지쉘터 + 재너두 1.5p 조합 입니다.
제원상 쉘터 넓이가 5cm 작은데...
아웃폴 방식 재너두를 그냥 밀어 넣었습니다^^
뭐.. 죽는 각 없이 무난히 들어 가네요.
도심 캠핑장 이지만 나무들도 무성히 자라고 정말 숲속 분위기 납니다.
오늘은 바람도 시원히 불어 주네요.
오늘은 그동안 못 마셨던 소주 좀 살살 시작 해 보렵니다.
빨강이로 스타트~~
즐거운 저녁 되세요~
내일은 바라산 휴양림 으로 갑니다~~^^
첫댓글 1p이너가 낫겠네요.. 코트라지가 꽉차서 결로생기면 침낭 아작날것 같아요.. 참고하겠습니다~
텐트도 침낭은 닿아요.
젖는 다고 별일 안생기니 그냥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
크~ 며칠 참다 마시는 소주맛... 그 첫 목넘김의 느끼~ 상상이 갑니다 ㅎ
ㅋㅋㅋ 엄청 써요^^
많이 안들어 가서 반병 정도만 마셨네요.
오호~ 이제 빨간딱지에 한라산으로 달리실 준비가 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물론 영상도 잘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한달여 안 마셨더니 크게 땡기지도 않네요.
살짝 냄새만 맞았습니다^^
아 여기서도 활약하시는 군요. 유튜브에서 애독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넵. 활약 중 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강제 외박 ㅎㅎ 저도 당하고 싶네요~~^^
빨간맛 어땠어요 ~? ㅋㅋ
ㅋㅋㅋ 점점 주량이 회복 되고 있습니다.
담배는 아직 버틸만 합니다^^
아무리 봐도 저 쉘터는....좀 애매해요...그냥 280이나 240이 나을듯..
디자인 개취라...
그러고 보니 저는 280. 240. 이지... 모두 있네요.
240 사용 빈도가 제일 많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