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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2022년 12월 24일 오전 10시의 환희
앵베실 추천 0 조회 183 22.12.24 10: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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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5 09:31

    첫댓글 수고하신 전리품을
    작품으로 만드셨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쌓아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 작성자 22.12.25 10:55

    네~ 지금 FM 라디오 기독교방송(CBS) 93.9MHz에서는 위에 추가한 베토벤의 합창교향곡 9번 ♬환희의 송가♬ 전편이 흐르고 있네요. 복돼지/최하영님 말씀대로 누리길 등의 완주뱃지를 쌓는 데에는 꽤 오랜 세월이 걸리겠지만 뚜벅이 걸음으로 차곡 차곡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의 고양누리길 고양이(猫) 사각형 뱃지 뒤에도 계속해서 말입니다.
    2018년 7월 4일부터 매일 연속해서 만 보(7.1㎞) 이상 걷기 그 1,634일째인 크리스마스 성탄절날 오전입니다. 램블러 경기둘레길 스탬프북에 2000일, 3000일까지만 목표로 잡아 놨는데 2000일이 내년 계묘년(癸卯年)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화)이고, '대망의' 3000일(정말이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은 2026년 9월 21일(月)이 된답니다. ㅋ

  • 22.12.25 12:41

    우와~ 대단~
    뱃지 엄청나시네요~
    1,634일 동안 하루 만 보 이상
    끈기도 대단~하시구요
    한해를 이렇듯 알차게 보내셨으니
    22년을 보내는 마음도 뿌듯하시겠습니다
    23년엔 저도 열심히 걸어서
    저질 체력도 올려보고
    뱃지도 좀 모아봐야겠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작성자 22.12.25 13:01

    휘슬님, 댓글 감사합니다.
    기실 완주뱃지 모음은 저보다 월등하신 丹線님이나 양똥이님과 같은 분도있는데 제가 너무 떠벌이지 않나해서 저어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만보 이상 걷기 또한 저의 자기만족 걷기에 지나지 않구요. 휘슬님께서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한 발걸음 이어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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