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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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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혜의 나눔터 다니엘과 같은꿈을 꾸었읍니다.
believe 추천 0 조회 525 09.12.12 06:2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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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2 10:28

    첫댓글 님 글을 읽고 보니, 제가 아주 어릴때, 때때로 한 번씩 꾸게 되었었던 꿈 생각이 나는데요, 그 꿈을 꿀때마다, 아주 커다란 사자 한 마리가 나타나서, 그 큰 입을 '쩍' 벌리고, 절 한 입에 잡아 먹으려고 다가 오면, 전 제 양팔을, 새처럼, 양옆으로 쭉 뻗어, 열심히 '파닥, 파닥, ...' 움직여 대고, 그럼 제 몸이, 사자 입보다 약간 윗쪽으로 떠 올라서, 간신히 안 잡아 먹히게 되는데, 좀 지나, 양팔을 계속 움직여 대는게 힘들어져서, 파닥거리는 속도가 떨어져 가면, 제 몸은 다시, 점점 아래로 가라 앉기 시작하고, 그럼 사잔, 울부짖으며, 다시 절 잡아 먹으려 기를 쓰고, 그럼 전 다시, 죽을 힘을 다해, 양팔을 움직여 대서, 다시 사자

  • 09.12.12 15:06

    입 약간 위쪽으로 뜨다가, 꿈을 깨곤 했었었는데요, 신기한 건, 제가 요 몇년 전, 단 한 번 잠시 꾸게 되었었던 휴거꿈 때도, 제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은, 갑자기 휴거가 되어, 위로 막 다 올라가 지는데, 저만 안 올라가지길래, 그 때도 역시 양팔을, 새처럼 양옆으로 뻗어, 열심히 파닥거렸더니만, 어릴 때의 꿈처럼, 몸이, 위로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꿈을 깨게 된 적이 있었었는데, 님의 꿈 얘길 읽고 난, 이제 와서야 생각이 되는 건, 그 사자가 상징했었었던 건, 마귀가 아니었었나,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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