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가는 거야
세상살이 살아가기 싫어도 살아야 하고
만나기 싫어도 만나야 하는 삶 속의 시간
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가는거야
만남뒤에는 이별의 시간이 서서히 다가온다네.
이별뒤에는 또 다른 새로운 만남이 다가오고
아롱진 가슴에 얼룩진 눈물방울
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가는거야
세상이 좋아도 가시 밭길을 갈 때는 가야하고
떠나기 싫어도 빈손으로 떠날줄 알아야 하고
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가는거야
봄이오면 꽃이 피고 가을이 오면 꽃이 진다네
한번 태어나면 누구나 떠나가는 인생 아니던가
아롱진 가슴에 얼룩진 눈물방울
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가는거야
한번 흘러가면 다시 오지 않을
덧없는 세월에 마음까지 따라가지 말자
세월은 언제나 우리의 삶에 무거운
짐만 싣고 오지 않았던가
무거운 짐 빨리 벗어 버리려 애쓰지 말자
세월은 우리 곁을 떠나갈 때도
그 무게를 짊어지고 가지 않던가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가를
궂이 되새김 할 필요는 없다
이룬 것도 없이 나이 한살 더 늘어났다고
책망 하지 말라.
욕심은 끝 없는 갈망일 뿐
만족이란 없다는 것을 알지 않는가
남을 도울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살자
한 톨의 쌀이 모아지면 한말이 되고
한 말이 모아지면 가마니가 필요하듯
우린 마음만 가지면
언제나 무거운 짐도 벗어 버릴 수 있다.
나눔을 아는 마음은
가벼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다네
무심하게 흐르는 세월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훈훈한 마음으로 세월을 이끌고 가자.
- 좋은 생각 중에서 -
오늘은 6월 18일 화요일 입니다.
어제는 05시20분경 날이 밝아오며
강쥐 산책시키고,
농장에나가 닭/토끼 사료주고 물주고 ~
시흥에 지인이 일찍 온다고 전화가왔네요.
07시 경에 도착 했어요 집구경이것 저것 시키고
집 뒤에 보리수를 한 바구니따고 ,
농장에 블루베리를 땄는데 량이 얼마 안나오네요
농장도 한바퀴 둘러보며 이야기 하고,
점심은 덕산의 냉면집에 가서 냉면으로 먹고
왔으니 진천의 농다리와
초평호의 출렁다리구경하고 가라고 농다리 앞에까지 안내하고
집에와서 휴식을 한후에 혁신신도시 세무서에 가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용 카드 받고
집에와서 농장에나가 매실나무 하늘로 큰것 짤라서 토끼 갖어다 주고
고추에 물을 주고 복숭아 나무에 진딧물 약을 주었네요
.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출석 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행복한 날 되세요
도라도라 님 출석
행복하세요
내 몸을 남 앞에서 낮추면
남은 엎드려 큰 절을 합니다
타인을 존경하면 내가 대접 받지만
타인을 무시하면 나도 하대를 받습니다
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고맙습니다
홍교(영광)님 감사 합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출석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이쁜맴(울산) 님 출석
행복 하세요
출석~
좋은 시간 보내세요
닭사랑농장펠렛계분 님 출석
행복하세요
출석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구구절절(계양구) 님 출석
즐건 시간 되세요
향기 가득한 화요일 보내세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선호(송파)님 안녕 하시죠,
행복 하세요
꽤나 덥습니다
더위에 조심해서
좋은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시흥인님 좋은시간 되세요.
시흥인님 좋은시간 되세요.
오늘 힘든 하루 살았네요
20시 반에 집에 들어왔네요.
방문
촌할배 공대봉
경사났네
황금꽃 천사
강나루
성심1
비트농장 (평창)
홍교(영광)
이정미
다다부동산
스잔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
피곤 해서 쿨쿨 하러 가렵니다.
내일 아침에 뵈어요
오후4시가 넘어서 레미콘 주문한것이 와서 농장 입구에 부려놓고 갔는데
아고 레미콘 한차도 무지하게 많네요 둘이서 겁도없이 이걸 삽으로 펴기 시작했는데
일이 쉽지않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또 굳어지면 더 힘들다고 해서
열심히 하다보니 담은 비오듯이 흘러내리고 물을 먹으려고 했더니 마침 농장에 가져다둔 물이
다 마시고 없어서 좀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집으로 걸어서 들어와서 물과 우유 맥주 한켄을 챙겨서
다시 나가서 열심히하다보니 어두워지기 시작하는데 제대로 다 펴지도 목하고 들어왔는데
내일 어떻게 되려는지 걱정이되기도하네요
오두막 농장입구가 비가 많이 오면 길에서부터 빗물이 도랑물처럼 흘러들어와서
농장입구의 흙을 쓸어내려 하우스로 들어와서 그걸 해결하려고 레미콘을 받아서 깔려고 했는데
한 차가 요렇게 많은지 몰랐지요 그라고 오는 날을 알았다면 인부라도 불렀을 텐데 너닷없이 오니까
둘이서 잘 해결 할줄 알고 ~~아고 몸살나겠네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