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바다 만월 김양순 하얀 포말로 갯바람 실어와 내 귓전에 속삭이는 사랑의 세레나데 밝은 밤하늘엔 은빛 쏟아져 내리고 해변엔 별처럼 반짝이는 모래알 출렁이는 물결은 사심 없이 흔들리는 저~푸른 바다의 모래성 물결이 다져놓은 모래 위에 내 마음 그려놓고 가리라 아름다운 여름밤 바다 위에.. "Smokie - Living Next Door to Alice"
출처: 사단법인 한무리창조문인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양순 시인수필가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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