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의 골밑 마무리와 외곽이 동시 상향되지 않는 이상은 글쎄요... 이 두 가지가 되지 않는다면 루비오는 30개팀 주전 가드 중 최하위권이라고 봅니다. 현 트렌드에서 림어택과 캐치 앤 샷이 안 되면 그냥 무쓸모죠. 지난 시즌 일정 기간 동안 루비오가 잠시 슛이 개선되긴 했지만, 저는 플루크라고 봐서 아직 신뢰가 가질 않네요. 물론 어차피 우리 팀에서의 매튜스는 2번이 아닌 3번이라 그 능력을 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에 트레이드하는데는 찬성입니다. 매튜스가 못한다기보단 우리 팀에 맞는 핏이 아닙니다.
제가 주목하는 것은 말씀주신대로 지난 시즌 중후반부터 루비오의 미드레인지 게임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루비오에 대한 선입견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요. 요기가 전형적인 온볼 슛터인지라 데스쥬하고 잘 맞을지도 의아해서 패싱이 좋은 루비오...오프더볼 움직임이 좋은 몽크 좋다고 생각합니다
@MFFL미드레인지와 외곽이 향상되었지만, 아직은 조금 불안하네요. 물론 조금 찾아보니 멘탈 문제를 해결했다거나, 슈팅 코치 덕분에 개선이 됐다는 얘기도 있고요. 정말로 고쳐진 거라면 대박이지만, 지지난 시즌에도 막판 버닝한 적이 있어서 저는 아직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만약 슛이 평균만 되어도 우리 팀의 선슛마인드의 듀얼가드들과도 잘 맞을 거 같기는 합니다.
@Dirk Nowitzki[Deutschland]지난 시즌 전반기 이전까지의 루비오를 30개 팀 주전 가드 중 평균 이상으로 보는 분들은 거의 없었을 겁니다.... 제아무리 어시스트가 많으면 뭐합니까. 새깅당해도 득점못하니 결국은 팀 승리와는 귀결되지 못하고요. 물론 최하위권까지는 제가 너무 나갔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나 옆동네에서 루비오를 중간 이상으로 보는 분은 한 분도 보지 못했습니다. 좋게 봐줘도 중간, 보통은 하위권으로 보더군요. 저는 슛 안 되는 포가를 낮게 보는지라 보통 분들보다 더 낮게 보는 것 같습니다.
드랩은 과연 팀니즈냐 아니면 포텐셜퍼스트냐 따라달라지겠지만 저는 계속적으로 몽크는 반대하는입장이컷습니다 앞서 밑에 닐리키나와 보브와의 간접적 비교가있었는대 같은의미입니다 몽크가 과연 새스커리와다른점이 무엇인가? 경쟁력은? 루비오를 얻기위해 몽크를 지명? 우리는이미 데론 하워드 그리고 디조던 까지 매년 그놈의프랜드쉽외쳐가며 실패를겪었다는걸 잊지말아야 할것입니다
덧붙여 단순히 스킬과 디벨럽 가능성(팀케미 본인에고 제외)을 고려했을때 여전히 폴츠 다음은 데스쥬라고 생각해요 부수적인걸떠나서말이죠 팀은 패스 퍼스트 선수를원한다고하지만 지금 칼라일의 오펜스 플랜에서 과연패스퍼스트 선수가 필요한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우리 공격을이끌었던 콤보가드들은 전부 극악의온볼플레이였다는걸 잊지말아야하죠 테리를 시작해서 바레아 현재의 커리 패럴까지말이죠.
오프 시즌동안 틈틈히 어시스트 비중에 따른 스텟과 영상을 찾아 보고 있는데 데론의 2:2 능력 빼고는 나머지 가드들은 패스라는게 큰 의가 없을 정도인게 사실 이번 시즌 스트롱 사이드들 잡아주는 반스와 노비옹의 1:1 오펜스 임팩트를 보니 솔직히 그냥 건내만 줘도 어느정도 오펜스 전개가 되긴 해서 차라리 상황에 따라 혼자 해결할 가능성이 많은 데니스가 잘 성장하면 너 한번 나 한번 그냥 기량빨로 조지는 농구도 보여줄수가 있을듯 하고요. 데니스의 에고도 대학때라 문제지 프로오면 더 싹싹하게 사회생활 잘하는 타입도 있죠.ㅎ 그래서 저는 데니스가 남으면 뉴욕에서 잡을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릴리키나가 너무 궁금할 뿐이네요
@열심남편https://youtu.be/-OE_HdxH81Y 이렇게 말이죠. 너한번 나한번..정말 잘하네요. 데스쥬는 일단 6픽 올랜도부터 워크아웃을 시작한 것같습니다. 표정이 단호한게 자존심이 많이 상한듯해요. 지난 여름 1,2픽이었는데...팍스의 토니 대박으로 PG중에서도 4번째로 평가받는 지금이 열받을듯..
@MVPdirk미스매치 유발해서 강제로 위크사이드 창출.. 위크사이드에서 40프로의 3점을 뻥뻥 날려주는 나머지 선수. 이게 우리 공격의 핵심 전술 맞습니다. 저도 데스쥬 ㅎ 가.제일 탐납니다. 닐리키나에게서 볼셔틀로서의 역할은 기본 가져가되 리그에서 두각일 보일 수 있는 끈끈한 수비력과 꾸준한 3점슛터로서의 가능성을 보고 지금라인업(닐리키나-커리-매튜스-반즈-노비의 공수 밸런스형. 닐리키나-해리스-도도-반즈-노엘의 수비형)과의 조합이 좋을 것으로 본것같은데..가끔은 몬노예처럼 코트를 대박 갈라버릴 수 있는 폭발력있는 스코어링 1번을 가지고 싶습니다.
@MVPdirk저도 그래서 데니스가 칼라일 시스템에 적응해서 터진다면 나오는 그림이 연상 되는게 데로잔과 라우리의 어설픈 맵스 버전으로 반스와 데니스 ㅎ, 여기서 꿀떡꿀떡 윅사이드에서 잘 받아먹는 3점 슈터 하나에 가젤 림프로텍터 노엘, 나머지는 바글바글 가드 벌떼 농구 하면 재미날것 같아요.
일단 만약에 몽크를 뽑게 된다면 샘갓옹에게 핸들링을 집중 수련, 콤보가드 쪽으로 다재다능함과 바스켓 센스, 섬세함은 떨어지는 대신 운동능력은 좀더 좋은 맥컬럼 버전으로 키웠으면 하고, 또한 로스터 변수가 세스 커리 계약이 다음시즌 끝이라 재협상해야하고 세스도 이번에 가장 몸값을 올릴 기회라 못 잡을수 있다는 것도 염두를 한다면 그자리는 몽크로 대체 시나리오 가능.
데니스 경우 당장이라도 써먹으려면 슬래싱이든 점퍼든 한가지는 프로에서 통해야 하는데 슛은 몽크가 많이 앞서고 슬래싱은 부상경력이 좀 걸리죠. 그래도 스타 기질은 있기 때문에 슬래싱과 슛을 어느정도 갖추게 되면 베스트 핏이겠죠
예, 말씀하신대로 지금 바레아/해리스가 조금 보완해주고 샘갓으로 볼핸들링 향상된다고 보고 요기/커리/브루시노의 플레이메이킹을 키우는게 팀의 방향성이었는데요. 만약 루비오/몽크를 영입한다면, 요기/커리가 뜨는 측면이 분명있습니다. 팀의 지금까지의 방향성과 반대되는 뜬금 무브... 그래서 댈러스바스켓볼에서는 전통적인 큐반식 팀 만들기 시나리오로 루비오떡밥을 던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냥 2년간 싸게 루비오/몽크쓰고 바레아/해리스/요기/커리는 정리한다라는 뜬금 얘기죠. 팀전력유지를 위해 6명의 픽앤롤볼핸들러를 무한 로테이션을 돌렸던 최근 2년인데 루비오가 칼데론 역할을 한다고 보고 몽크를 몬노예에 대입하는 형태
샐러리여분도 없는데 뜬금 즈루할러데이 관심설 나오네요. 저는 뉴올이 즈루를 버린다고 가정햇을때, 즈루도 뉴올포기...미네소타(루비오 to 뉴올) , 댈러스(매튜스 to 미네)를 염두로 나오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런 딜이 일어나려면 일단 미네소타와 댈러스, 즈루가 대략 방향을 합의한 후에 나와야하는데 현실세계에서 어려운 일이라는거죠. 필연적으로 각 팀이 뽑은 7번픽, 9번픽 선수들이 고려되어야할텐데..글쎄요. 설령 뉴올과 댈러스가 사트한다고 해도 매튜스+해리스(혹은 바레아)와 즈루 틀드가 맵스에게 좋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댈러스가 9번픽으로 아이잭을 지명할 수 있다면 이런 시나리오를 만들겠네요.
첫댓글 즉전력으로만 보면 데스쥬-매튜스 / 루비오-몽크(커리) / 닐리키나(요기,커리)-매튜스 이 3 조합중에는 닐리키나-매튜스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루비오의 골밑 마무리와 외곽이 동시 상향되지 않는 이상은 글쎄요... 이 두 가지가 되지 않는다면 루비오는 30개팀 주전 가드 중 최하위권이라고 봅니다. 현 트렌드에서 림어택과 캐치 앤 샷이 안 되면 그냥 무쓸모죠. 지난 시즌 일정 기간 동안 루비오가 잠시 슛이 개선되긴 했지만, 저는 플루크라고 봐서 아직 신뢰가 가질 않네요. 물론 어차피 우리 팀에서의 매튜스는 2번이 아닌 3번이라 그 능력을 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에 트레이드하는데는 찬성입니다. 매튜스가 못한다기보단 우리 팀에 맞는 핏이 아닙니다.
제가 주목하는 것은 말씀주신대로 지난 시즌 중후반부터 루비오의 미드레인지 게임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루비오에 대한 선입견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요. 요기가 전형적인 온볼 슛터인지라 데스쥬하고 잘 맞을지도 의아해서 패싱이 좋은 루비오...오프더볼 움직임이 좋은 몽크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어시스트 수치에 허수가 있니 뭐니 해도 어시스트 탑5 찍는 선수가 30개팀 주전 가드 중 최하위권 선수면....
@MFFL 미드레인지와 외곽이 향상되었지만, 아직은 조금 불안하네요. 물론 조금 찾아보니 멘탈 문제를 해결했다거나, 슈팅 코치 덕분에 개선이 됐다는 얘기도 있고요. 정말로 고쳐진 거라면 대박이지만, 지지난 시즌에도 막판 버닝한 적이 있어서 저는 아직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만약 슛이 평균만 되어도 우리 팀의 선슛마인드의 듀얼가드들과도 잘 맞을 거 같기는 합니다.
@Dirk Nowitzki[Deutschland] 지난 시즌 전반기 이전까지의 루비오를 30개 팀 주전 가드 중 평균 이상으로 보는 분들은 거의 없었을 겁니다.... 제아무리 어시스트가 많으면 뭐합니까. 새깅당해도 득점못하니 결국은 팀 승리와는 귀결되지 못하고요. 물론 최하위권까지는 제가 너무 나갔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나 옆동네에서 루비오를 중간 이상으로 보는 분은 한 분도 보지 못했습니다. 좋게 봐줘도 중간, 보통은 하위권으로 보더군요. 저는 슛 안 되는 포가를 낮게 보는지라 보통 분들보다 더 낮게 보는 것 같습니다.
드랩은 과연 팀니즈냐 아니면 포텐셜퍼스트냐 따라달라지겠지만 저는 계속적으로 몽크는 반대하는입장이컷습니다 앞서 밑에 닐리키나와 보브와의 간접적 비교가있었는대 같은의미입니다 몽크가 과연 새스커리와다른점이 무엇인가? 경쟁력은? 루비오를 얻기위해 몽크를 지명? 우리는이미 데론 하워드 그리고 디조던 까지 매년 그놈의프랜드쉽외쳐가며 실패를겪었다는걸 잊지말아야 할것입니다
라존론도 네글자로 모든게 설명됩니다. 쓸데없는짓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일어날수도 없고 일어나서도 안됩니다.
덧붙여 단순히 스킬과 디벨럽 가능성(팀케미 본인에고 제외)을 고려했을때 여전히 폴츠 다음은 데스쥬라고 생각해요 부수적인걸떠나서말이죠 팀은 패스 퍼스트 선수를원한다고하지만 지금 칼라일의 오펜스 플랜에서 과연패스퍼스트 선수가 필요한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우리 공격을이끌었던 콤보가드들은 전부 극악의온볼플레이였다는걸 잊지말아야하죠 테리를 시작해서 바레아 현재의 커리 패럴까지말이죠.
오프 시즌동안 틈틈히 어시스트 비중에 따른 스텟과 영상을 찾아 보고 있는데
데론의 2:2 능력 빼고는 나머지 가드들은 패스라는게 큰 의가 없을 정도인게
사실 이번 시즌 스트롱 사이드들 잡아주는 반스와 노비옹의 1:1 오펜스 임팩트를 보니
솔직히 그냥 건내만 줘도 어느정도 오펜스 전개가 되긴 해서
차라리 상황에 따라 혼자 해결할 가능성이 많은 데니스가 잘 성장하면
너 한번 나 한번 그냥 기량빨로 조지는 농구도 보여줄수가 있을듯 하고요.
데니스의 에고도 대학때라 문제지 프로오면 더 싹싹하게 사회생활 잘하는 타입도 있죠.ㅎ
그래서 저는 데니스가 남으면 뉴욕에서 잡을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릴리키나가 너무 궁금할 뿐이네요
@열심남편 https://youtu.be/-OE_HdxH81Y
이렇게 말이죠. 너한번 나한번..정말 잘하네요.
데스쥬는 일단 6픽 올랜도부터 워크아웃을 시작한 것같습니다. 표정이 단호한게 자존심이 많이 상한듯해요. 지난 여름 1,2픽이었는데...팍스의 토니 대박으로 PG중에서도 4번째로 평가받는 지금이 열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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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남편 우리팀 오팬스플랜의 제1법칙은 미스매치입니다 올해드랩에서 미스매치를 가장잘활용할수있는선수를 생각해보면 답이보인다고생각해요 스트롱사이드를 잡아주는 두선수가있고 운동능력이 나쁘지않은데스쥬라면 거기에 커리에게는없는 슬래싱 데드볼 상황에서 샷을 크리에이트 해줄수있는 포텐셜까지 데스쥬가 팍스 볼 몽크 닐리키나보다 우리에거더 맞는핏이라 확신합니다. 볼셔틀은 보조핸들러들이 해주면되죠 우리는 클로져가 필요하지 볼셔틀이 필요한게 아니라는점을 프론트들이 생각했으면 해요
@MVPdirk 미스매치 유발해서 강제로 위크사이드 창출..
위크사이드에서 40프로의 3점을 뻥뻥 날려주는 나머지 선수. 이게 우리 공격의 핵심 전술 맞습니다. 저도 데스쥬 ㅎ 가.제일 탐납니다. 닐리키나에게서 볼셔틀로서의 역할은 기본 가져가되 리그에서 두각일 보일 수 있는 끈끈한 수비력과 꾸준한 3점슛터로서의 가능성을 보고 지금라인업(닐리키나-커리-매튜스-반즈-노비의 공수 밸런스형. 닐리키나-해리스-도도-반즈-노엘의 수비형)과의 조합이 좋을 것으로 본것같은데..가끔은 몬노예처럼 코트를 대박 갈라버릴 수 있는 폭발력있는 스코어링 1번을 가지고 싶습니다.
@MFFL 제발 미끌어지길 간절히바랍니다.....뉴욕아 닐리키나뽑아제발 트라이앵글은 닐리키나다ㅠ
@MFFL 탑3 유망주에서 본인에게도 스크레치가 되었을테니 이런걸 동기부여로 성장하는 선수들도 있으니 올지 안올지 모르겠지만 기대가 됩니다
@MVPdirk 저도 그래서 데니스가 칼라일 시스템에 적응해서 터진다면 나오는 그림이 연상 되는게
데로잔과 라우리의 어설픈 맵스 버전으로 반스와 데니스 ㅎ,
여기서 꿀떡꿀떡 윅사이드에서 잘 받아먹는 3점 슈터 하나에 가젤 림프로텍터 노엘,
나머지는 바글바글 가드 벌떼 농구 하면 재미날것 같아요.
데스쥬와 몽크의 경합이라면 저는 몽크입니다. 공없으면 꿔다놓은 보리자루가 될꺼같은 데스쥬 신인들의 무덤인 칼라일감독 밑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포텐이 있나 싶고 부상 이력도 마찬가지고 파슨스 스멜이 물씬나네요. 데스쥬를 뽑을수 있다면 뽑아야겠지만 저는 다재다능한 몽크를 선호합니다. 물론 루비오때문에 몽크를 지명하는건 생각해봐야할 문제구요....
루비오만온다면....ㅠㅠ 루비오판타지 3라운드로뽑겠습니다 그깟 성적!
일단 만약에 몽크를 뽑게 된다면 샘갓옹에게 핸들링을 집중 수련, 콤보가드 쪽으로
다재다능함과 바스켓 센스, 섬세함은 떨어지는 대신 운동능력은 좀더 좋은 맥컬럼 버전으로 키웠으면 하고,
또한 로스터 변수가 세스 커리 계약이 다음시즌 끝이라 재협상해야하고 세스도 이번에 가장 몸값을 올릴 기회라
못 잡을수 있다는 것도 염두를 한다면 그자리는 몽크로 대체 시나리오 가능.
데니스 경우 당장이라도 써먹으려면 슬래싱이든 점퍼든 한가지는 프로에서 통해야 하는데
슛은 몽크가 많이 앞서고 슬래싱은 부상경력이 좀 걸리죠.
그래도 스타 기질은 있기 때문에 슬래싱과 슛을 어느정도 갖추게 되면 베스트 핏이겠죠
예, 말씀하신대로 지금 바레아/해리스가 조금 보완해주고 샘갓으로 볼핸들링 향상된다고 보고 요기/커리/브루시노의 플레이메이킹을 키우는게 팀의 방향성이었는데요.
만약 루비오/몽크를 영입한다면, 요기/커리가 뜨는 측면이 분명있습니다. 팀의 지금까지의 방향성과 반대되는 뜬금 무브...
그래서 댈러스바스켓볼에서는 전통적인 큐반식 팀 만들기 시나리오로 루비오떡밥을 던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냥 2년간 싸게 루비오/몽크쓰고 바레아/해리스/요기/커리는 정리한다라는 뜬금 얘기죠.
팀전력유지를 위해 6명의 픽앤롤볼핸들러를 무한 로테이션을 돌렸던 최근 2년인데
루비오가 칼데론 역할을 한다고 보고 몽크를 몬노예에 대입하는 형태
저는 개인적으로 몽크의 실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폭발력은 이미 검증이 되었고 운동능력도 상당하고 강심장인 이 선수를 선택해도 좋다고 봅니다!
샐러리여분도 없는데 뜬금 즈루할러데이 관심설 나오네요. 저는 뉴올이 즈루를 버린다고 가정햇을때, 즈루도 뉴올포기...미네소타(루비오 to 뉴올) , 댈러스(매튜스 to 미네)를 염두로 나오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런 딜이 일어나려면 일단 미네소타와 댈러스, 즈루가 대략 방향을 합의한 후에 나와야하는데 현실세계에서 어려운 일이라는거죠. 필연적으로 각 팀이 뽑은 7번픽, 9번픽 선수들이 고려되어야할텐데..글쎄요. 설령 뉴올과 댈러스가 사트한다고 해도 매튜스+해리스(혹은 바레아)와 즈루 틀드가 맵스에게 좋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댈러스가 9번픽으로 아이잭을 지명할 수 있다면 이런 시나리오를 만들겠네요.
이래서 왜 마지막경기를이겼냐는거죠...아오 우리가 3픽이였을뻔했는대ㅠ 브루시노야 넌진짜잘해야한다
@MVPdirk 리긴스, 브루시노, 도도 전부다 엄청 열심히 뛴 주역들이라 -.-
유토프는 그냥 자기살길만 생각했고요. 큐반이 그 경기 이기는 것을 보고 한숨쉬었다지만...실제로는 정말 mad!!!했다는 군요
루비오도 론도처럼 우리팀에 안 맞을 가능성이 높은데 과연.. 삼점만이라도 잘 넣어야 그나마 가능성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