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updated: 5th June 2010
Woon-jae - number one.
감독 허정무가 주장 박지성과 스트라이커 박주영에게 핵심 역할(넘버)을 부여한 가운데베테랑 골키퍼 이운재는 한국 백넘버 1을 지켰다.
3연속 월드컵 출장을 앞둔 37세의 이운재는 7번을 받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0번이 부여된 모나코 박주영과 더불어기존의 1번을 부여받았다.
등번호는 선수들 선호도와 각 번호의 상징적 의미를 참고하여 허정무 감독과 팀스탭들에 의해 정해졌습니다. "조선일보에 인용된 팀대변인의 설명이다.
한국이 4강까지 올랐던 2002월드컵 때, 16강 이탈리아전에서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터트렸던 베테랑 스트라이커인 34세의 안정환은 9번을 받았다.
세리에A 페루자, 프랑스 클럽 메츠, 독일클럽 뒤스브르크 등 유럽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고 중국 프로팀에서 뛰고 있는 안정환은 2008년 6월에 한국 국대에 마지막 모습을 보였다가 올해 초 국대팀에 복귀하였다.
23인의 스쿼드에 가장 어린 나이인 21세의 이승렬은 11번을 받았고한국어로 두리라는 단어는 2와 연관이 있어 수비수 차두리는 22번을 받았다.
볼튼 소속 이청용은 감독 허정무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득점을 올렸을 때 등번호와 같은 17번을 달게 되었다.
http://worldcup.football365.com/story/0,27111,18484_6192370,00.html
첫댓글 아 차두리 번호가 두리라서 22번이었구나 ㅋㅋㅋ
남아공월드컵에서도 화이팅!
7번을 받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이겠죠 ㅋㅋ
첫댓글 아 차두리 번호가 두리라서 22번이었구나 ㅋㅋㅋ
남아공월드컵에서도 화이팅!
7번을 받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이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