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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뽀글했던 털들을 쏴악 미용했어요
예전 얼굴과 비교해보면 점점 어려지고 이뻐지는 빙빙. 늘어지는 목살은 애교로 넘겨 주세요
요즘은 욕심도 많이 부리고 제 옆자리 양보 잘 안하는 씩씩한 아저씨가 되었답니다
배변 실수도 이제 거의 안하고요
사료 먹으면 막 던지기 놀이 하면서 먹는데 너무 귀여워요
다른 애들도 그런 놀이를 하는지-물어 와서 머리 위로 확 던져서 펼쳐 놓고는 이리뛰고 저리뛰면서 놀다가 잡아먹어요 ㅎㅎ
4/25 이면 빙빙이를 품은지 4년이 되네요
기념으로 어디 펜션으로 놀러 가볼까 해요
소중한 아이 품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빙빙이 오랫만에 보니 무지 반갑네요~
미용하니 더 예뻐졌어요..ㅋㅋ
빙빙이 일기보면 아이가 참 순하던데..
부러워요~울아이들은 극성 맞아서
힘들거든요..ㅋ 빙빙이랑 계속 행복하
세요~~~^^
빙빙이~ 미용전 모습도 보여줬어야지~~~ ㅋ
우리 빙빙이~ 엄마랑 만난지 4년 되는거 축하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어머 빙빙이 머리스타일이 넘 귀엽네요 ^^ 이쁘기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