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캠핑 다녀 왔습니다^^
3구역 최상단 308번 데크.
숲 사이트 에 한자리 뜨길래 냉큼 잡은 데크 입니다.
백컨트리 재너두 2.5p
백패킹 모드로 간단히 왔습니다.
몽벨 80 리터 배낭에 가뿐히^^
4구역쪽 산책로를 지나니 물소리도 들리고 아랫쪽에 훌륭한 계곡물이 흐르더군요.
여름에 오면 발이라도 담궈 봐야 겠습니다.
해가 깁니다.
오후 6시 30분 인데도 훤하네요.
예보에 보니 일몰 시간은 7시 40분 이네요.^^
부채살 스테이크. 타코 와사비. 일본 소주 "쿠로기리시마" 25° 입니다.
8시 다 되어 저녁 먹습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에서 구입한 타코와사비.
사이드 안주로 아주 좋습니다.
타코와사비 에 청양 고추도 송송....
일본 소주에 얼음 없이 스트레이트로 마시니 사케 보틀 한병 으로 얼큰히 취기가 옵니다. (보통 얼음이나 물을 타 마십니다)
탄수화물^^ 차돌육계장 에 햇반 투입 합니다.
오랫만에 나와서 버벅 거리기는 했지만^^ 기분 내며 즐거운 솔캠 입니다^^
유투브 영상 입니다.
https://youtu.be/oD3EE5tKBuo
오늘은 노을 공원 와 있습니다^^
첫댓글 와우~~~잘계시는군요 ㅎㅎ
네. 스키 시즌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
모글형님, 안녕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최근 유뷰트 영상도 안 올리시고 해서 궁금했었습니다~
잘 지내시는 글 보니 반가워 댓글 남깁니다~~~ ^^
네. 국내 스키 시즌 끝나고 일본 가서 5월 중순에 들어 왔습니다.
간만에 나가서 버벅 거리다 왔네요^^
솔캠 심하게 땡기는 영상입니다
공기가 참 좋을것 같아요
송화 가루는 조금 있었어요.
축령산 휴양림 역시 최고 인것 같습니다.
멋져 부려
당신이 👍최고입니다
ㅎㅎ
축령산 다녀 온지가
벌써 5~6년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축령산 시설도 예전 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ㅎ 못본 사이이에 얼굴살이 좀 빠지신것 같아요
비오는날 한번 찾아가겠습니당~^^
담주에 소주 한잔 하시죠. 백컨 마당 에서도 좋구요^^
스키 시즌 끝나니 드디어 반가운 모글님 캠핑 글을 보게 됩니다.^^
ㅎㅎㅎ 네. 건강히 돌아 왔습니다 ^^
멋짐니다~
감사합니다 ~
306번이 더좋은건가요 모글님
맨 앞쪽. 전망이 뻥 뚫려 있어서 선호도가 높은 자리 입니다.
그늘 부족. 데크의 비틀림 이 약간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