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도 기다려 주는이 없는 이곳이 얼마나 오고 싶던지,
이십일동인 병원 침대 신세를 지고,
많이겸손해지고 철를어 돌아온듯 합니다.
건강할때 막연했던 건강에 데한 소중합과,
내아품이 가장큰고통으로알고 ,쟁쟁데던 나에 교만함을 께우치는 기회도 되었답니다 .
나는 수술하고 좋아저서 퇴원 하는데,한방에;있던 환우에게 왠지 미안 하더군요.
내건너편 침대에서 밤마다 않어서 밤을 세우던 예쁜 부산아즘마.
항암치료가 이제 시작되는데,얼마나 걸릴지,과연 이겨낼수 있을지?
너무 안스러워가슴 싸~ 한 아픔을 느끼곤 합니다.
이년동안에 두번씩 허리수술을 해야하는 나도 딱하긴 마찬가지지만.
과연세상은 참으로 좋은 세상 입니다.
두렵다고 참으며 고통당하지말고 빨리 수술하라고 나는 권합니다.
봄이오는소리가 들립니다.
머문자리님들 모두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잊어버린것에데한 소중함.
k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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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7
08.02.28 22:2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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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니 아프셨나봐요...기다렸구만요..ㅎㅎ자주 오세요.건강하시구요..
수술하시고 병원생활 하신다고 수고했읍니다,며칠전 우리며느리도 출산후유증 으로 한달동안 입원해 있다 며칠전 퇴원했읍니다, 빨리 건강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개나리님,주춤(?) 허리디스크 수술하셨군요..우짜든 퇴원 축하드리며~ 같은 병실 많은 이웃이 눈에 한동안 ^^ 집이 그립고 잔잔한 일상도..평범함에 내포된 (우이~ 이쁜말 하기도 힘들어요 *^^*) 짬수= 여유 생기실 때, 삶방이며,머문자리에 노트 하셔요
허리는 원래가 예민한 곳이라 조심해야 하는곳인데 2년에 두번씩이나 수술하시고 몸조리 잘 하십시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하는데...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건강 에 신경써야겠어요.. 퇴원 축하드리고 허리도 조심하시구요.
건강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어 버리니까 건강은 자신이 건강 진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해요 조금 아파서 대수려니 하다 보면 그때는 이미 때늦은 후휘도 있으니 말입니다 고생마니 하셨읍니다 ...
아파본사람많이 건강을 더소중히 생각합니다 허리조심하세요 재발잘하는곳이라 평소 생활습관에 조심하세요 수영도좋구요
병원에 가보면 왜그리 아픈사람이 많은지...병실에도 방이 없어 못들어가는 분들도 계시구요....생각해 보면 내발로 걸어서 가고 싶은데를 다님은 축복이구요 내손으로 내먹고 싶은것 손수 만들어 먹음도 축복이구요. 보고싶은것 맘껏 보는 두눈이 있음도 축복이구요...등등등......우리 모두는 축복속에 행복입니다.
빨리 쾌차 하시길 빕니다....저도 허리가 좀 안 좋은데 근력 키우는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인삼이 좋다네요....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 들입니다.언제나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바람니다.종종 들려 놀다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