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7 년 가을 큰 맘먹고
유럽 여행에 나섰다 .
이탈리아 친퀘테레 리오 마조레 마을에 들어섰는데
딱 우리 동내 하고 비슷했다 .
그곳을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결코 만만한 여정이 아니며,
삶의 영감을 담뿍 안겨줄 특이한 여행지들
지구를 구경한다는 것은 우주를 유영하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줄,
아름다운 다섯 곳의 마을 이탈리아 친퀘테레다.
< 윗글은 너무 멋진 말이어서 어디에선가 옮겨온글이다.>
이런 모습이 첫눈에 들어오다.
< 기차로 걸리는 시간 표기>
이 5 개의 마을이 있는 지역을 일컬어 '친퀘테레' 라고..
이중에 리오 마조레 를 담아 본다.
기차역에서 내려
건물 통로로 잠시 이동 하면
마을은 아주 작아 보이는것 그대로
크지도 작지도 않고
그 야 말 로 좁은 포구 에
작은어항 이었다.
해변 오솔길로 걸어 가면 '마나롤라' 마을이 나온다고 해요
그런데 태풍에 길이 위험하여
막아 놓아서
마을 뒷길로 돌아 해변
오솔길 부근을 담아 봅니다.
절벽에 이렇게 레스토랑이
저기 보이는 오솔길이 막혀 있드라구요
마을 됫길 돌아오는 길로 오면
이런
다시 리오마조레 포구로 돌아 가면
좌측 모습
우측 모습
가운데서 내려다 보면 이 모양이다.
해변 마을은 이것이 전부 이다.
해변 모양을 구경 하고
허기를 달래려 마을 상가 쪽으로 기웃 거리다
주문은 그림에 손 가락질 로 해 결
이런 음식을 먹어 봅니다.
물론 햄버거 이겠지요 ....ㅎㅎ
맛도 아주좋습니다.
친퀘테레 마을이 다섯개 인줄은 모르고
그림만 보아서 꼭 가고 싶다는 의문을 풀었지만
마나롤라등 다른 마을이 훨씬 이쁘다고 ....
리오마조레 마을만 둘러보고
아쉬운 마음에
2017 년 9 월 중순
첫댓글 그림 엽서의 한장면 같으네요 ~ 가고 파라 ㅎ
여유로운 여행이 아닌 페키지여서 아쉬웠습니다. 만약 다시 간다면 5 개 마을을 돌아보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댓글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