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노부부가 어렵게 아들을 대학까지 가르쳐서
대학을 나온 며느리를 얻었다
그런데 며느리가 하는 일이 영 못마땅해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고부 갈등이 심했다
그러자
시어머니 잔소리가 듣기 싫은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무식해서 그렇다고 무시를 했다
이에 분한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다
곰곰히 생각한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불러 놓고
그동안 시집살이 하느라 고생 많이 했다
그러니까 내가 오라는 날까지 친정에 가서 쉬어라
친정에 간 며느리가 10일이 가고 한달이 지나도
시아버지가 부르지 않자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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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왈~~
너희 시어머니가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푹 쉬어라 ~~!!
시 아버지 쨩~~~!!!ㅋㅋㅋㅋㅋ
카페 게시글
🌸껄껄껄😄웃어요
싸가지 없는 며느리 교육
멋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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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1
23.09.27 07:1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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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허!
ㅎㅎ 시아버지가 대단한 머리를
썼네요
며느리가 난처 하겠는데요
교육 잘 시키고 있읍니다
ㅎㅎ 그렇지요 아주 잘하고 있는
시아버지 입니다
ㅎㅎ 참 존경할만한 시아버지네요
시아버지 쨩입니다 ~~
속이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