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몰고 가던 남자가 도량물을 만났다
물의 깊이를 몰라 망설이던 남자는 옆에 있던
한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저 도량이 깊니?
아뇨 아주 얕아요!
남자는 아이의 말을 믿고 그대로 차를 몰았다
그러나 차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겨우 물에서 빠져 나온 남자는 아이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
임마~~깊지 않다더니 내 차가 통째로 가라 앉았잖아
니가 시방 어른을 갖고 노냐~~??
그러자 아이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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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상하다
아까 오리는 가슴밖에 안 찼는데 ~~!!! ㅋㅋㅋㅋㅋ
카페 게시글
🌸껄껄껄😄웃어요
내가 미쵸
멋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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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4
23.10.05 06:2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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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꼬마가 본것이 맞네요
ㅋ
ㅎㅎ순진한 아이의 말을 믿은게
잘못이죠
누구를 원망하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