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안수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은 새내기 목사가
결혼하여 첫날밤을 맞게 되었다
신혼부부는 호텔에서 샤워를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침대에 들었다
그 순간 목사는 가슴이 두근거렸으므로
침대 아래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렸다
주님 제게 힘을 주시고 저희를 올바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그 기도를 들은 신부가 살며시 일어나
젊은 목사의 귓가에 이렇게 속삭였다
여보~~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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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만 달라고 기도하세요~~~!!!
인도는 제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용~~~!!!
ㅋㅋㅋㅋㅋ
카페 게시글
🌸껄껄껄😄웃어요
경륜을 못 당한다
멋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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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8
23.10.20 06:0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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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참 웃고 갑니다
멋진밤 되십시요 ~
ㅎㅎ신부가 목사님보다 경험이
많은가 봅니다
어찌 그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