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루마니아, 헝가리의 경우 잃어버린 영토를 찾겠다는 명분이 있었죠. 루마니아는 1940년 소련의 협박에 의해 베사라비아 지역을 강탈당했고 헝가리의 경우 1차세계대전 종전 후 영토의 반절 이상이 떨어져나갔죠.(헝가리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지역인데도 말입니다..)
불가리아의 경우에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발칸전쟁에서 완전 박살난데다 1차세계대전에도 패해서 쪽박찬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스나 유고슬라비아 등에 대해서 감정이 좀 안 좋았죠..
첫댓글 루마니아, 헝가리의 경우 잃어버린 영토를 찾겠다는 명분이 있었죠. 루마니아는 1940년 소련의 협박에 의해 베사라비아 지역을 강탈당했고 헝가리의 경우 1차세계대전 종전 후 영토의 반절 이상이 떨어져나갔죠.(헝가리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지역인데도 말입니다..)
불가리아의 경우에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발칸전쟁에서 완전 박살난데다 1차세계대전에도 패해서 쪽박찬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스나 유고슬라비아 등에 대해서 감정이 좀 안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