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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산이 좋아서 산에 사네
月花 / 李 月花 추천 4 조회 66 23.10.12 15:5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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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2 17:23

    첫댓글
    산이 좋아
    산에 살지요
    그러나 아주 사는 건 아니고
    산이 좋아
    산을 무시로 오르곤 하지요
    월화 시인님처럼요~
    모든 걸 해결해 줄 듯한
    산이 거기 있어
    무조건 산으로 갑니다
    편안한 배경음과 함께
    즐거운 마음입니다

    맛저하시와요, 월화 시인님~


  • 작성자 23.10.12 17:49

    오늘 산책은 부근 낮은 산을 다녀와서
    보니 창고에 많이 쌓인 행시 중 산 이야기
    내용이길래 가져다 붙였네요.
    베베시인님께서도 평상시 건강관리
    잘 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10.12 17:42



    아이헤버 드림
    음악이 흐르는 군요 ~~

    산이 좋은것은
    더 설명할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산이 우리에게 주는 많은 이로움
    정말 이지 많답니다

    행시글만 읽어도 산이 좋음은 여실히 드러나네요
    가을 산의 아름다움도
    이제 빛을 발하겠지요 !
    월화 시인님이 담아오실 가을 산도 기대 합니다 ..

  • 작성자 23.10.12 18:01

    오늘 동네 개천길 따라
    근처 산책하기 적격인 매봉산을
    다녀와 제 컴창고를 들어가 보니
    수많이 써둔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
    끝말 잇기 행시들이 많이 있었는데
    거기에 제목 산에 대한 것이 있어서
    가져다 붙여봤답니다..
    정말 기억이 전혀 없는 행시들..
    요즘엔 솔직히 감성이 좀 둔탁해 진것
    같네요.
    요즘 제 친구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감성이 저랑 같거든요.
    음악 성향도 같고..
    그런데 친구는 컴맹이기도 해서
    친구에게 기분전환하라고
    보내고 싶은 음악 많은데 막혀있어
    못보내니 제가 이렇게 만들어 붙여
    보내는 방법 밖에 없는 아쉬움 있네요.

    소담시인님..
    오늘 흡족하셨죠.
    봉사는 하고나면 흐뭇하지요..
    소담님 오늘 밤 시간 내내
    편안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13 07:18

    @月花 / 李 月花
    봉사라기 보다는
    제가 더 힐링이 되어오는 기쁨이 있는 날이지요 ~~ㅎ

    글도 이렇게 써서 저금해 두면
    필요할때 다시 꺼내보면 새롭지요 ~~
    감성이 풍부하셔서
    글 하면 연결 되는 단어들
    늘 놀람입니다

  • 23.10.13 03:12


    산이 좋아서 산에 사네

    마치 나는 자연인이다 떠오르네요.

    고등학교 시절
    산자락 살아 윗산 넘으면 학교라 시간 절약하고자 그랬던,기억나네요.

    체력 참 대단하십니다.
    제 집사람 보셨죠
    59년생인데 아주 팔팔 나른답니다.
    그래서 저는 못 덤비지요. ㅋ

    몸관리 꾸준히 하신 모습 너무 좋습니다.
    폰이라 추천은 출근해 찍을게요~^^#

  • 작성자 23.10.13 05:11

    사모님 인상 좋았던 미인형으로
    기억되네요.
    건강하게 보였었죠.
    태공님도 약주 자제만 잘 했으면
    오늘날 건강 잘 유지하셨을텐데..

    좀 느긋하게 마음 여유 가지실 때
    맞으셨잖아요.
    이제.. 우리들..
    손녀 생각하며 미소지으며
    식구들 생각하셔서 지금의 건강
    나빠지지 않도록 잘 관리하셔야 해요.

    산과 바다에 못 갈 상황이면
    사진 보며 음악 들으며
    힐링하시며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시작되세요.
    태공시인님 감사합니다.

  • 23.10.13 10:42

    @月花 / 李 月花
    가을 풍경 사진 너무 좋아서
    시간되면 글 끄적여 보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월화 시인님!~~~^0^

  • 23.10.13 22:11

    이월화 시인님!
    그렇습니다
    산은 과묵하면서

    사계절 여러가지 풍광으로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지요

    자연을 닮아 살라 합니다
    그리 못하니 마음 아프지요

    산을 사랑한다는것
    마음이 곱다는 것입니다

    음악도 좋지요
    곡명이 -아이 해브 드림 이지요
    저도 좋아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멋지고 알찬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월화 시인님!

  • 작성자 23.10.13 22:17

    와우 어디가 멋진 산길인가요?
    마치 그림같네요.
    산에 들어가면 일단 코가 힐링되고요.
    눈도 마음도 차분해 지더군요.
    속세 인간 세상에서 느낄 수 없는
    신선함과 진실을 느끼게 되네요.
    누구도 차별 않고 품어주는 넓은 품
    대자연은 언제나 감사한 존재입니다.
    피톤치드 마시며 자연의 위대한
    사랑을 다시 또 느끼게 해주지요.
    운봉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시간 되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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