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철 씨, 벌써 4월이네요.”
“그렇네.”
“3월에 형님께 소식하기로 했었는데 못 했네요.”
“아, 어제 했습니다.”
“형님께서 연락하셨나요?”
“아니요. 내가 했어요. 잘 지낸다 하대요.”
3월을 시작하며 3월에는 동생이 형님께 안부 전하기로 했었다.
잊은 줄 알았는데 3월의 마지막 날 이민철 씨가 형님께 안부 전했다.
“형님께서 다른 말씀은 없으셨어요?”
“코로나 많으니까 돌아다니지 말고 조심하라고.”
“3월에 투표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지냈다고 말씀드리죠.”
“아. 그거를 말씀 못 드렸네. 다음에 말씀드려야겠다.”
2022년 4월 1일 금요일, 박효진
3월이 가기전에 전화하셨네요. 신아름
3월 마지막 날 잊지 않고! 감사합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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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요. 내가 했어요. 잘 지낸다 하대요.”
“아. 그거를 말씀 못 드렸네. 다음에 말씀드려야겠다.”
때마다 기억하고 가족에게 연락하는 이민철 씨, 근사합니다.
제가 참 부족한 부분인데 이민철 씨 보고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