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혼 부부가 첫날밤을 처가에서
보내게 되었다
신혼 부부는 결혼식이 끝나고 처가집에
밤 늦게 도착했다
씻지도 않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다음날 아침과 점심이 지나도 당최 방에서
나오질 않는다
가족들은 궁금했지만 신혼이라 그려러니
하며 기다리다 저녁이 되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가족들은 신부의 8살짜리
남동생에게 물었다
너 혹시 누나와 매형 못 보았냐?
봤어 !
언제 봤는데?
응 ! 어제밤 12시쯤에 매형이 내방에 와서는
너 혹시 바셀린이나 로숀 같은거 없니 했어!
가족들은 킥킥 거리며 물었다
그래서 어떻게 했니?
내방에는 그런게 없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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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드를 줬어~~!!!
이걸 어째야 쓰까이~~~!!! ㅋㅋㅋ
카페 게시글
🌸껄껄껄😄웃어요
신혼 첫날밤 생긴일
멋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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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5
24.06.21 06:1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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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구야 저걸 어째
빨리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떼어야징 ㅋㅋ
ㅎㅎ 그러게요 큰일났네요
하필 본드를 주어가지고~~~
이거 어떡하죠 강력본드를 붙이연 더더욱.... ㅎㅎㅎㅋㅋㅋ 오늘은 아침부터 시원하게 웃음을...
감사합니다
ㅎㅎ 강력 본드 덕분에 웃어보네요
상상을 해보니 배꼽잡고 웃게됩니다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아고~ 우짜쓰까요 ~~ㅎㅎㅎ
ㅎㅎ 그러게요
신혼부부가 클 났네요
많이 웃으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