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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취업준비생 두 번 울리는 TOEIC, 응시료 인하-환불규정 개선을 위한 서명운동~!
연간 219만명(2012년 기준)이 응시하는 TOEIC은 취업 준비과정에서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국민 스펙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TOEIC을 시행하는 YBM 측은 응시료 수입만으로도 연간 천 억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YBM 측은 TOEIC이 가지는 독점적인 지위를 남용하여 물가상승률을 뛰어넘는 과도한 응시료 인상을 감행하고, 대단히 불합리한 환불규정과 특별추가접수기간을 설정하는 등 부당한 방법으로 취업준비생들의 부담을 가중시켜왔습니다. 이에 청년유니온-참여연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는 YBM 측을 공정거래법 및 약관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취업준비생에게도 스스로의 권익을 지킬 사회적 권리와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는 TOEIC을 주관하는 YBM 측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합니다.
1. 과도한 응시료 및 성적재발급 비용 인하
2. 환불규정 개선 및 특별추가접수기간 폐지
3. 배점기준 및 정오표 공개
4. 성적 유효기간을 ‘성적 발표일’로부터 적용
https://docs.google.com/forms/d/1Ny0QElTKOyQOm89jm4y4dSmolj9c97oG1BqqmHERhzs/viewform
↑ 요기로 들어가셔서 꼭 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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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아 나쁜 토익놈들 언어가 무슨 상대평가라고 점수 쪽박달이나 만들어서 돈벌어먹을라는 나쁜놈들... 수험생 등골브레이커새끼들!!!
동참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