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형편

[아이자와메구미]

 
집이 가난한 것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선뜻 유학을 지원해 줄 수 있는 형편은 못된다면 아무래도 유학은 포기하는 편이 낫겠죠..?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으며 다닌다고 해도 끝까지 전액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그 외에 들어가는 비용도 무시할 순 없을테니까요..

[흙규흙규]

국립대학에 진학한다면 어찌저찌 힘들어도 가능은 할 것 같습니다

[시나가와,가와사키]

초기 자금만 들고 와서 정착까지 간 케이스 많답니다.
알바 열심히 하면
어찌 어찌 해결 할 방법이 생겨요
(단 학교 출석은 무슨 일이 있어도
결석 지각 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어야 해요<--이게 제일 중요/ 알바 보다 더 중요하니 둘중 하나를 소홀히 해야 할 형편이 오면 차라리 알바를 소홀히 하고 출석만은 반드시 하시길)
형편 안된다고 미리 포기 하지 마시고
형편까지만 다니자는 마음으로 왔다가도
공부 하시다 보면
어떻게든 열심히 해서 졸업 하고 싶어질거예요

그러면 길도 열리고요.
(어둠의 경로도 있어요 ㅃㅊㄱ 다니는 친구가 우연히 같이 일하자 한다던지<-한 다리 건너 아는 분은 이렇게 졸업을 했다고 ㅎㅎ)
앞 날에 무슨 일이 있을지는 알 수 없으니 지레 포기하는 건 두고 두고 아쉬움만
남길뿐이니 일단 도전해 보세요.

인형 뽑기 크레인 게임장에 바이트 하는 게
불법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곳에 바이트 하면
돈도 조금 더 받을 수 있어요(불법이면 댓글 수정할게요)

한 학기 해보시고 돌아가는 방법도 있으니
시작은 해 보심이 어떠실지요...

[슈루룹]

현실적이고 긍적적인 어드바이스네요 좋은 분으신 듯

[시나가와,가와사키]

절약하는 방법

학생들은 싼 것 사 먹으면 절약인줄 아는 분 많으시던데
해 먹는 밥이 단가 제일 싸게 치이니
중고 밥솥 구해서
쌀 사서 밥 해 놓고
라면 으로 한끼
국물로 한끼
이런 식으로 절약하면
생활비는 많이 절약할 수 있어요
밥솥에 밥만 있으면
반찬 없어도 물붓고 끓이기만 해도
죽이라는 요리가 되니
버틸만 해요

소비기간 지난 제품 주는
콘비니(편의점)에 바이트 하면
그런 걸로 응용해서 식비 절약할 수 있고요

짠내나는 유학,
본인만 참을 수 있다면 방법은
여럿 있답니다.

달나무 안녕 교토툰인가 그 여성도 보면
일본 유학 시절엔
식빵 귀퉁이로 끼니 해결했다고...
저는
남들 버리는 양배추 겉잎으로
버틴 적도 많아요.

[시나가와,가와사키]

제가 이 분처럼
부모님께 손 벌릴 형편이 아니라서
6개월만 하고 가자는 마음으로 왔다가
공부에 욕심이 생기고
정착까지 한 케이스 예요.

[동유모강남본사]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비용절감하실수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일본유학/어학연수-어학교등록 /
워킹등 궁금하신점있으시면
언제든지 편안하게 연락주세요 ~^^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