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이 Elvis Aaron Presley 인 그는 1954년 "That's All Right" 곡으로 데뷰한다. 록큰롤의 제왕으로 불리우는 그는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으며 영화에도 많이 출연하였으나 1960년대 들어서면서 비틀즈 등장으로 인하여 그의 인기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1968년이후 슬럼프에 빠지기 시작한 그는 극복의 방법으로 약물에 의지하기 시작하였고 형형색색의 점프 수트와 갖가지 보석으로 장식된 벨트 같은 의상으로 자신의 나약함을 감추며 라이브 무대에 서곤 했지만, 결국 1977년 8월 16일 공식적 사인은 심장마비(비만과 약물 장기 복용이 사망원인으로 추정되기도 한다)로 화려했던 생을 마감한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그가 사망하고 일주일 안에 그의 음반들은 급격한 판매고를 기록했고, 싱글 'Way Down'은 UK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그의 사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로큰롤과 대중음악의 역사에 있어서 엘비스 프레슬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하다. R&B와 컨트리 음악을 조화시켜 백인과 흑인의 음악적 영향력을 완벽하게 소화한 수많은 명반들을 만들어 낸 엘비스 프레슬리는 순수파들에게나 열광적인 리듬의 재즈음악 선봉자들에게나 정신적인 모태와도 같은 존재이다.
흑인음악의 대명사인 R&B를 로큰롤에 접목시켜 새로운 스타일로 재창조한 그의 음악을 차치하고서라도, 1950년대 후기부터 1960년대 초기의 영화포스터, 초상화, 우표, 기념품, 전문 모창가, 신문의 머릿기사, 테마 식당, 그레이스랜드(Graceland)의 명소 등을 통해서도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듯이 엘비스 프레슬리는 영원한 미국인들의 우상, 상징으로 남아있다.
Elvis Presley
춘수
One night with you
Is what I'm now praying for
The things that we two could plan
Would make my dreams come true
당신과 단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것,
그것이 내가 원하는 전부예요.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이
내 평생 소원을 이뤄줄 거예요.
Just call my name
And I'll be right by your side
I want your sweet helping hand
My loves too strong to hide
그냥 내 이름을 불러줘요.
그럼 내가 당신 곁으로 갈게요.
당신의 달콤한 손길을 원하는 걸요.
감춰버리기엔 내 사랑은 너무도 커요.
Always lived, very quiet life
I ain't never did no wrong
Now I know that life without you
Has been too lonely too long
난 항상 조용하게 없는 듯이 살아왔어요.
잘못한 적이라곤 한번도 없었어요.
하지만 이제와서 난 깨달아요.
당신없는 삶이란 너무
외롭고도 길다는 것을...
One night with you
Is what I'm now praying for
The things that we two could plan
Would make my dreams come true
당신과 단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것,
그것이 내가 원하는 전부예요.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이
내 평생 소원을 이뤄줄 거예요.
Always lived, very quiet life
I ain't never did no wrong
Now I know that life without you
Has been too lonely too long
난 항상 조용하게 없는 듯이 살아왔어요.
잘못한 적이라곤 한번도 없었어요.
하지만 이제와서 난 깨달아요.
당신없는 삶이란 너무
외롭고도 길다는 것을...
One night with you
Is what I'm now praying for
The things that we two could plan
Would make my dreams come true
당신과 단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것,
그것이 내가 원하는 전부예요.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이
내 평생 소원을 이뤄줄 거예요.
첫댓글 엘비스의 원 나잇
예전 많이듣고 좋아한
노래인데 춘수님도
부르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