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의 예술가 - 프롤로그
1999년 X월 X일 누 캄프 경기장
푸른색의 넓은 그라운드와 스페인의 한팀인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누 캄프 구장은 꽉 찬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하고 손에 땀을쥐게 하는 경기가 오고 가고있었다.
그 상황 속에 선수들은 힘든것도 잊은 듯 열심히 경기를 하고 있고 경기시간은 90분을 가르키고
멈추기 시작했고 심판은 3개의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3분이란 인저리 타임시간을 주었다.
[랍스타일 주심 추가시간 3분을 주는군요.]
캐스터는 심판을 보며 말을 하였고, 그러자 옆에있던 해설위원은 계속해서 경기를 보며 말을 하였다.
[네 그렇습니다. 전반 20분경 바이에른 뮌헨는 멋진 프리킥 골을 뽑아낸후
좋은 수비로 여기까지 왔는데요 앞으로 3분을 어떻게 보낼지 봐야겠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맨체스터에서 프리킥을 얻었고 베컴이 킥을할 준비를 하고있었다.
[아~ 맨체스터에서 다시한번 프리킥 기회 베컴이 찰 준비를 합니다.]
그 후, 베컴은 칼날 같은 킥으로 골문 앞으로 떨어지고....
[엇!!! 베컴의 멋진 프리킥 입니다.아 뮌헨 수비수들 빨리 중앙라인 쪽으로 걷어네야지요!!]
흥분을 잔뜩하며 말을 하는 해설위원의 말을 무시하듯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들은 어영부영하며
제대로된 클리어링을 실패하였고 그 순간 긱스선수가 뮌헨의 수비수 사이로 강력한 슛을 날렸다.
[긱스선수 슈우우우우우우웃~~~~~~~~~~~]
캐스터도 덩달아 흥분한 목소리로 말을하였다.
[아~ 하지만 수비몸에 맞고 다시 팅겨 나옵니다.앗! 팅겨 나온공이 칸토나선수를 향해 나오는데요!]
칸토나는 그후 멋지게 하프 발리슛을 하며 91분 짜릿한 동점골을 넣었다.
[고오오오오오오올~~~~~~~~~~~~~~~~~~~~~~~~·]
[아!!!!!!!!!!!!!! 칸토나 선수~~~~~~ 골이 작열 합니다~~~~~~~~~~~~~~]
두 캐스터와,해설위원은 자기가 골을 넣은 듯 기뻐하며 큰 소리로 외치고 있었고, 구경하던
맨체스터 팬들은 엄청난 함성과 맨체스터의 감독인 퍼거슨감독과 코치진들은 벌덕일어나며
기쁨을 나누고 있었다.
하지만 그 반대로 바이에른 뮌헨 쪽은 허탈한 듯 멍한 표정으로 선수들이 지켜보고 있었고
이 경기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다들 연장전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92분 다시 한번
베컴의 프리킥 기회가 왔다.
[다시 한번 베컴의 프리킥 입니다.이번 공격이 끝나면 연장전으로 갈꺼 같은데요.]
이순간 베컴은 프리킥을 다시한번 날카롭게 차고 그 공은 정확히 칸토나의 머리로 떨어지고
칸토나는 의도 한지는 모르겟지만 살짝 오른쪽으로 떨어지며 그공은 솔샤르에게 가게 되었고
솔샤르는 멋지게 발을 대고 그 슛은 골대로 직열 하며 멋진 골이 되었다.
그걸 보고 맨체스터의 수문장인 슈마이켈키퍼는 너무 좋아하며 덤블링을 하고 골은 넣은 주인공인
솔샤르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준 칸토나는 멋지게 포옹을 하였고 경기는 다시 시작하였지만...
경기 종료는 알리는 휘슬이 바로 불었다.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환상적인 역전승과 함께 대망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그 후, 이경기는 맨체스터 팬들한테는 누 캄프의 기적 혹은 3분의 기적이라 불리우고
바이에른 뮌휀 팬들은 누 캄프의 비극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by。홍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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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운입니다~ 뭐 기억하시는 분은 있을지 모르겠지만...ㅠ
다시 새로운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에 쓰던 소설은 다시 써볼려고 했지만 퇴고를 한후 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봐주세요.^^
첫댓글 으헉 전에 쓰던 자서전은 왜 소리소문없이 뜸해지다가 갑자기 새로운 작품이ㅠ 하지만 역시나 기대하겠습니다- -!!!
아하하..[외면]
잘봤습니다~
네 감사합니당~
잘봤습니다!! 홍운사마 화이3 ; ㅁ;)b
알았삼!! ㅋㅋ
기억하는 사람 여깄소... 기다렸건만... 암튼 이번 소설은 끝까지 가는 거요. 앙?
움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