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끌림 / 소천 ♡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생각나는 사람이다.
봐도 못 본 척 할 줄 알고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는 사람,
내 속마음을 나보다
더 이해하고 알아주는 사람,
무심코 앉았는데
그 옆에 앉게 되는 사람,
만나서 한참을 이야기를 했는데도
헤어지기 아쉬운 사람,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이다.
일생을 살면서 가슴 한가득
오래 머무르는 사람이 된다는 것,
나도 모르게 끌리는 그 사람
참 복 있는 사람 아닌가?
2016.12.23.
내 옆에 없을 때 옆구리가 시려서
곧 죽을 것 같은 사람 보다는
그 사람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더 좋습니다.
말로만 사랑을 앞세우는 사람보다는
행동으로 나를 묵묵히 지켜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누구인가 다시한번 주변을
가만히 살펴 보세요~
그리고 먼저 찾아가 곁에 앉아주세요!
올 12월이 다 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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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