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부르는 노래
경암 고경수
그대가 가르쳐준 옛노래를 부르면서
대답없는 임그리며 그리움 달래본다
가사조차 애달퍼라 해당화 피는마을
부르고 싶을때면 언제라도 불러본다
르포를 쓰는기자 이내사연 전해주오
는개처럼 가슴속에 그리움 젖어들어
노스텔지어 눈물져 그님을 그려보며
來春의 봄날에는 만나보길 갈망하네.
*** 해당화 피는 마을 ***
송민도 노래
해당화 피고지고 또다시 피어나도
한번간 우리임은 언제나 오시려나
피끓던 그 사랑은 잊을길 없어
애타는 이가슴엔 파도만 밀려오네.
무정한 우리임은 언제나 오시려나
갈매기 벗을삼는 바닷가에는
텅 비인 이가슴에 설움만 밀려오네.
첫댓글 하세요애픈 노래는 이제 그만 부르시기 바랍니다.거움을 노래하며 행복하세요.
그럴까요천곡님 이젠 거운 노래를 불러야겠군요,
노래속에 그의 마음이 담겨있지요
경암님...!반갑습니다...네...멋진 글을 주셨군요...님이 그리울때마다 저도 소양강을 부르던 생각이 납니다...재학 시절에 소양강 100번을 부르면 님이 생긴다기에50번을 불렀더니 지금의 아내를 만나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경암님의 애틋한 마음을 담아 노래가락에 옮기신 마음이 가슴에와닿습니다...멋진 글에 잘 머물다 갑니다...
하우님 아주 먼 옛날해당화 피는마을을 가르쳐주던 소녀는이제 이세상에는 없는 여인이 되었답니다.몇년전까지 소식을 알았는데, 病死했다는 소식을 들었지요
경암님반갑습니다.날씨가 너무 더워 지난 겨울 동해의 폭설을 상상해 봅니다.부르고 싶을때 언제라도 부를수있는 아름다운 사랑을 생각하시며무더위를 삭혀보세요
너무 노랫말이 내마음속에 그리움을 주고있어지금도 간혹 불러보곤한답니다
그리운 그 님~꼭 만나시길 기도해 봅니다~~선생님 건강하세요~~
돌아올 봄은 너무 길어시원한 가을 바람 맞으며 만나시길
첫댓글하세요
픈 노래는 이제 그만 부르시기 바랍니다.
거움을 노래하며 행복하세요.
애
그럴까요 거운 노래를 불러야겠군요,
천곡님
이젠
노래속에 그의 마음이 담겨있지요
경암님...!
반갑습니다...
네...멋진 글을 주셨군요...
님이 그리울때마다 저도 소양강을 부르던 생각이 납니다...
재학 시절에 소양강 100번을 부르면 님이 생긴다기에
50번을 불렀더니 지금의 아내를 만나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경암님의 애틋한 마음을 담아 노래가락에 옮기신 마음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멋진 글에 잘 머물다 갑니다...
하우님 아주 먼 옛날
해당화 피는마을을 가르쳐주던 소녀는
이제 이세상에는 없는 여인이 되었답니다.
몇년전까지 소식을 알았는데, 病死했다는 소식을 들었지요
경암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지난 겨울 동해의 폭설을 상상해 봅니다.
부르고 싶을때 언제라도
부를수있는 아름다운 사랑을 생각하시며
무더위를 삭혀보세요
너무 노랫말이 내마음속에 그리움을 주고있어
지금도 간혹 불러보곤한답니다
그리운 그 님~
꼭 만나시길 기도해 봅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돌아올 봄은 너무 길어
시원한 가을 바람 맞으며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