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는 낙원상가에 딱 한번 가봤어요..
그땐 악기에대해 암것두 모를때라서 그냥 둘러보기만 했는데...
이곳 악기점에서 일 하면서 낙원상가에 있는 여러 거래처들의
얘기를 듣게되요...
저희 가게도 그다지 작은 규모는 아니기에
부산에선 좀 알아주는 악기사랍니다~
(직접 수입하는 악기두 무지 많구~~^^;)
음...
악기점에대해 상당히 실망을 마니 하고 오신 듯 하네요~^^
아무래도 낙원상가라서 그런게 아니구~
서울이라는 지역적 특색때문에 그렇게 불친절 하다고 느끼게
된건 아니신지...
설사람들이 친절하다구 해도 지방 사람들이 보면 되게
무섭구..무뚝뚝하구 그렇잖아요~
우선은 서울이라는걸 감안 하시구 갔었음 좀더 상처를 덜 받을셨을
텐데...^^
저희 가겐 부산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좀 촌스럽긴 해요~^^;
하지만 서울 거래처에서 오시는 분들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면
아직 낙원은 악기를 팔기에만 마니 급급해 하고 있다구
그러시더라구요..
우리악기가 자랑같지만~^^저희 악기사는 각각 악기에대해
장단점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거든요...
거래처 분들도 이곳 악기사는 그게 좋다구 그러구...
음...
전 잘은 모르겠지만 낙원이라는곳이 그렇게 썩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글구~이건 비밀인데~^^
인터넷에서 사시면 직접 가서 사시는것보다 혜택이 마니좀 적어요~^^
저희도 인터넷에선 정가 판매만 하거든요~^^
그점도 유의하시기 바래요~^^
별 도움이 되진 못했겠지만 악기상가에대한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