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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스크랩 명경지수(明鏡止水)
태공 엄행렬 추천 3 조회 43 24.06.26 10:1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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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6 11:11

    첫댓글 명경지수와 같은 맑은 마음을 가지고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리 튼튼할 때 이곳 저곳 산천 유람하며 아니 지금은 세계 유명지 관광을 즐기며 살 수 있음 더 좋겠죠... 세상은 다 나와 같지 않기에 나 혼자만이라도 최대한 명경지수와 같은 맘을 견지해 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태공 시인님!!!

  • 작성자 24.06.26 11:40


    세상이 날이 갈수록 흉폭해지더라도
    이에 절대 물들지 아니 하며
    올곧은 양심 지키며 사시려는 마음
    저 또한 같습니다.

    여행 즐기시는가 보군요.
    저는 7세부터 시작한 물고기 잡이
    어릴 때는 틈만 나면 달려가는 강과 저수지
    현직부터 8년 전까지는 호수나 수로, 낚시터일 뿐
    달리 여행 갈 생각 없는 건 지금도 같답니다.

    요즘은 일이 없어서
    사무실에서 글 쓰며 소일하고 있지요.
    큰 아드님은 공채 몇기인지요?
    아마도 40기 정도 후배겠네요.
    모쪼록 조기 퇴직 말고 정년 퇴임하라고
    강력히 말씀하십시오.
    동탄 시인님!~~~^0^

  • 24.06.26 17:04



    글과 배경 사진이
    저울로 잴 필요도 없이
    딱 떨어지는 글
    제가 싱그리 웃었답니다

    물론 사자성어도 마음에 들지만
    글과 배경이 잠간 희열을 느끼게 하였답니다
    멋진 태공 시인님 ^^
    언제나 파이팅 입니다 ~~

  • 작성자 24.06.27 09:42


    물 밑 돌에 청태가 낀 것은
    물 흐름이 멈춘 탓이라 보는데
    경치 하나는 그야말로 일품이네요.
    물론
    저런 곳에서 물고기 잡이는 생각도 않치만요~~~~ㅋ
    늘 과찬의 말씀에 어쩔 줄 모르나 감사합니다.
    소담 선생님!~~~^0^

  • 24.06.27 09:49



    마음을 열고
    청정한 분위기에서
    담소를 나누면
    서로의 사정을 이해하면서
    아름다운 관계
    형성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무더위에 무조건 이기십시오
    태공 시인님



  • 작성자 24.06.27 10:14


    본문과는 동떨어진 댓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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