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공황 이후 볼 수 없었던 침체 닥칠 수도" ＜ 국제뉴스 ＜ 기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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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야기 "2024년, 대공황 이후 볼 수 없었던 침체 닥칠 수도" ＜ 국제뉴스 ＜ 기사본문

오웰카뮈 박장군 추천 0 조회 213 24.02.20 22:2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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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웰카뮈 박장군
작성자 24.02.20 22:50

첫댓글 버크셔 해서웨이의 4분기 투자 금액은 3473억5800만달러(약 462조1100억원)다. 애플(AAPL),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 아메리칸 엑스프레스(AXP), 코카콜라(KO), 셰브론(CVX)이 포트폴리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많이 투자한 산업군은 IT, 금융, 필수소비재 순이다.
띠아모
24.02.21 10:10

가장 많이 투자한 산업군은 IT, 금융, 필수소비재 순이다.

이것은 주식이 붕괴할 수도 있다는 거죠.
경기 방어주로 대피~~
띠아모
24.02.21 10:10

1995년이 현재 우리에게 주는 또 다른 시사점은
기준금리 인하 이후 이익모멘텀(이익 비 중의 증감 속도)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는 점이다.

1995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S&P500지 수 내 이익 비중 증가폭이 둔화되거나
이익 비중이 감소한 Tech와 소재 섹터의 주가는 하반기 다소 부진했다.

반면 1995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S&P500지수 내 이익 비중 감소 폭이 둔화되거나
이익 비중이 상승 반전한 필수소비재, 건강관리, 통신, 금융 섹터의 주가 는 하반기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띠아모
24.02.21 13:45

야데니 "시장, 군중심리 발동…시장 붕괴의 이유 될 수도"
"급속하게 빨리 오른 주가는 시장 붕괴를 촉발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주장했다.

너무 빠른 속도로 급등하면, 월가의 분석가들이 덩달아 기업의 매출과 이익, 순익 전망을 상향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더 높이는 자기 순환적인 구조가 형성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 경우, 투자자들은 당신이 자신들의 열광을 받쳐주지 못한다는 이유로 분석가들을 싫어하게 될 것이고,
시장에 맞서는 의미도 크게 없어진다"며 "이는 금융 분석보다는 군중심리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주가가 오르기 위해서는 주가 상승을 지지하는 펀더멘털이 있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위와 같은 군중심리와 자기 순환적인 구조만 있을 경우 주가는 폭락할 수 있다고 그는 경고했다.

야데니 대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상장 기업들의 장기 순익 성장세(LTEG)를 분석했다.
기업들의 향후 3~5년간 연율 순익에 대한 월가의 전망을 반영하는 수치
현재 S&P500지수의 LTEG는 12.5%로, 1948년 이후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평균치인 6.3%를 두 배가량 상회한다.
띠아모
24.02.21 13:47

@띠아모 군중 심리와 동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