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중앙일보] 다시 펴는 동시집 <11> - 개구쟁이 산복이
첫댓글 마을 안 고목나무 한 그루온 동네를 내려다보고쏙쏙 들이 그 집의 사정을 알고 있지요.그래도 보도만 있지 말을 한 하니까.그대로 있지요.온 동네를 감싸 안고 오늘도 소곤소곤 동네의 이야기를 다 듣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마을 안 고목나무 한 그루
온 동네를 내려다보고
쏙쏙 들이 그 집의 사정을 알고 있지요.
그래도 보도만 있지 말을 한 하니까.
그대로 있지요.
온 동네를 감싸 안고
오늘도 소곤소곤
동네의 이야기를 다 듣고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