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 싶은 님 애련/조은주 자존심이 강한 여자 하지만 그대한테는 왜 그리 작은 마음인지 그대에게 빚진 것 없고 애절히 사랑하는 것도 아닌데 떠나도 잡을 수 없었던 기억 내 곁에 찾아와도 뿌리칠 수 없는 인연 그대가 온다기에 왠지 가슴 뛰는 기다림 내 자존심으로 언제 오냐 말할 순 없지만 내심 기다리는 심정 홀로 이불 덮어쓰고 불러보네 그리운 그대 봄이여 언제 오시나요.
첫댓글 부르고 싶은 님 애련/조은주 자존심이 강한 여자 하지만 그대한테는 왜 그리 작은 마음인지 그대에게 빚진 것 없고 애절히 사랑하는 것도 아닌데 떠나도 잡을 수 없었던 기억 내 곁에 찾아와도 뿌리칠 수 없는 인연 그대가 온다기에 왠지 가슴 뛰는 기다림 내 자존심으로 언제 오냐 말할 순 없지만 내심 기다리는 심정 홀로 이불 덮어쓰고 불러보네 그리운 그대 봄이여 언제 오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