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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항공우주국(NASA) 지구 관측 인공위성(EO-1)이 찍은 태국 방콕 차오프라야강 유역의 모습.
왼쪽은 지난 7월 11일 사진이며 오른쪽은 홍수 피해를 입은 지난 23일 사진이다. 실처럼 흐르던 강물이 범람해 주변 주거 지역 대부분을 삼켰다. 태국 홍수구호지휘센터는 27일 “홍수는 이제 통제불능 상황이며 방콕 전역이 침수된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연합뉴스
구글어스로 본 태국 방콕
엄청난 홍수로군요. 붉은 원안 왼쪽이 홍수로 영향을 받은 지역.
첫댓글 베트남 남부는 이런 가능성이 전혀 없는지? 궁금하네요.
방콕이 전에도 이랬던 적이 있었는지.. 베트남도 전에 이런 비슷한 물난리가 있었는지를 살펴 보면 답은 나온다고 봅니다. 아마도 없었을 듯 한데.. 자연재해란 게 뭐 사람 뜻대로 되는 건 아닐거 같네요..
지구의 온난화로 자연의 생태계 파괴 심각하죠. 홍수와 물난리 지진 한파등등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 자연의 대재앙앞에 무기력한 인간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한쪽에선 탐욕을 쫓는 무리들이 기승을 부리고 아프리카 같은경우 한끼의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1달러 미만의 노동력으로 삶을 지탱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씁쓸한 지구촌의 모습을 봅니다..
베트남 남부 같은 경우도 태풍이 오고 그럴때 피난하는 제도가 있어서 학교나 안전한곳으로 대피 한다는 얘길 많이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