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끝자락에서 당신께 안부를 전합니다
꽃이 화려하게 피었다
내리는 비에 금새 사라지기도 했던
설레임과 아쉬움이 교차했던 4월,
어느덧 찾아온 4월의 끝자락에서
당신께 안부를 전합니다.
계절의 변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며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소중한 이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별고 없이 다들 잘 지내는지?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건강은 괜찮으신지..?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여
잘 있느냐 물어 오는
이들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 보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되는지~
카톡을 받아 보는 이는
늘 정겨움을 느낄것이며
이것 또한 혼자가 아닌
서로의 정을 나누는
정다운 모습이 아닐런지..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사람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만물이 소생했던
4월을 마무리 하시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곧 있으면
또 멋진 달이 우릴 기다립니다.
계절의 여왕, 가정의 달, 장미의 계절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4월의 끝자락에서 전하는 안부인사-
첫댓글 이랬었던 4월도 어느덧 끝자락을 보입니다.
예쁜것들로 자리매김하고 5월에게 넘겨주는
갸륵한 4월 모쪼록 후회없이 보내시고 가정의달5월
행복으로 맞으시길 소망합니다!
여유가득 담긴글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가을라기님 다녀 가셨군요! 고마워요
4월의 마지막 주말, 봄비가 오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이 넘치는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