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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윤대협 가드로서 경기에나서나여 ? 이제
이수진형님 추천 0 조회 84 11.02.19 19: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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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9 22:32

    첫댓글 ;;;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그건 엿장수 마음이겠죠; 만화가가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까요...
    만약 만화가 아니었다고 해도, 감독이 선수를 어떻게 기용하느냐에 따라 선수능력이 크게 좌우되니 쉽게 예상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네요
    윤대협이 원래 포워드를 봤던 만큼, 과연 장신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적응속도가 팀과 얼마나 잘 융화가 되느냐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죠.

    북산전에 다시 플레이메이커로 백정태를 기용한 걸 보면 해남전 때의 감독의 의도를 엿볼 수 있었죠.
    해남전은 그야말로 필승의 히든카드, 그런 만큼 단 한 경기로 윤대협의 포인트가드 포지션은 쉽게 속단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 11.02.20 00:40

    능남의 가드진으로는 도저히 이정환을 막을수 없기 때문에 유감독이 비책? 같은거로 윤대협을 PG로 돌려서 이정환을 막게한것이죠 해남과의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포워드로 뛰었구요.. 근데 이정환,김수겸과 비교는 할만하다고 봅니다(PG로써) 해남과의 경기에서 윤대협은 이정환을 힘들긴 했지만 어쨌든 40분에 연장전까지 혼자서 막습니다 이정환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였을테구요 그리고 이정환이 연장들어가기전에 윤대협이 자신의 위치까지 성장했음을 확신했다라고 나오죠 또 그 경기를 보고있던 김수겸이 내가없는곳에서 NO.1다툼은 하지마라 라고 나옵니다 ㅎ 그냥 제 의견임

  • 11.02.22 00:38

    제가 봤을땐 포인트가드로 나갈것같아요. 포워드엔 황태산이 있으니 걱정없고 만화책에서도 나오듯이 윤대협의 재능을 가장 잘살릴수 있는 포지션이 포인트가드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전 윤대협은 포인트가드!
    하지만 방어를 할때는 달라지겠죠. 윤대협이 무조선 상대팀에이스를 막아줘야하니깐요

  • 11.02.22 00:50

    윤대협은 포워드이죠.. 만화책에서 나온 저말은 경태누나의 생각이죠.. 능남의 가드진이 이정도만 아니었어도 아마 윤대협은 포워드로 나섰을겁니다 그리고 해남전 이외에는 모두 포워드로 뛰었구 해남전 다음경기인 북산전에도 포워드로 뛰었죠 저는 포인트가드인 윤대협도 멋있었지만 역시 원래 포지션인 포워드 포지션이 더 멋짐 ㅎ

  • 11.02.24 02:53

    가드로 뛸 때가 훨씬 더 플레이가 좋았던거 같아요. 패싱도 그렇고, 포워드보다는 넓은 시야를 이용하는 데 포가가 훨씬 더 제격이라고 봐요 ㅎㅎ 물론 득점력도 있으니 더할 나위 없죠.

  • 11.02.24 23:13

    해남의 이정환을 견제할려고 유감독님이 궁여지책으로 내세운것일뿐 가드는 좀 그런듯

  • 11.03.02 04:44

    포워드로 뛸거 같습니다. 사실 김수겸과 이정환이 은퇴하면서 카나가와현에서 특급 포인드 가드가 거의 사라져서 굳이 윤대협이 나설 이유가 없죠. 게다가 서태웅이 남아있는 관계로 스몰포워드에서 그를 막으려면 대협이가 포워드로 뛰어야 합니다. 티맥이나 그랜트 힐 처럼 패스리딩도 갖춘 슈팅가드겸스몰포워드로 뛸 가능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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