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스가 의문의 남성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베아트리스는 할로윈을 맞이하여 하이디 클룸의 파티에 갔는데, 갈색머리의 남성과 함께 해적 코스튬을 입고 동행했다.
베아트리스는 커플룩으로 보이는듯한 해적 코스튬을 입은 남성과 함께 웃고있었고, 그 남성은 베아트리스를 보호하듯이 손을 어깨에 얹었다.
그녀는 10년 사귄 전남친 데이브 클락과 지난 7월에 헤어졌으며, 이제는 다 잊고 새로운 남자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
32세의 전남친 데이브 클락은 지난주에 금발의 미녀와 함께있는 것이 포착되었다.
28세의 베아트리스는 할로윈 파티를 떠나면서 이미 전남친은 훌훌 털어버린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부츠와 롱코트, 모자를 쓰고있었으며, 경호원과 동행하였다.
그녀는 새벽 2시까지 의문의 남성과 함께했으며, 그가 팔로 베아트리스를 감싼채 웃으며 파티를 떠났다.
베아트리스는 오래 사귄 전남친 데이브와 헤어지며, 결혼 문제로 헤어졌다는 루머가 돌았다.
전남친 데이브가 택시 어플 우버에서 승진하는 동안 베아트리스도 그를 따라 미국까지 가서 뉴욕에 직장을 구했었다. 그들은 헤어지고 한 달 뒤에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으며, 10년 동안 연애했는데 왜 아직 결혼하지 않았는지 의문을 품게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들은 이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고, 결국 시간을 갖고 미래에 대해 고민해보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그들은 여전히 친구로 남기로 하였으며, 결별은 한 사람의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 쌍방이었다고 한다.
그들이 사귀던 당시 여왕의 허락을 받아야 결혼할 수 있다는 조항이 결혼에 걸림돌이 되었다던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샬롯 공주가 태어나고, 베아트리스는 왕위 계승 서열이 7위로 밀려나며 원하면 언제든 결혼할 수 있는 신분이 되었다. 하지만 결혼의 조짐은 끝내 보이지 않았다.
댓글
영국-이게 앤드류 왕자가 주장하는 '왕실 공무'의 모습이야?
영국-그렇게 파티와 휴가를 즐기다가 직업을 구하기도 힘들었겠다.
영국-시공간의 낭비다. 직업을 구해라!
영국-앤드류가 이런 딸을 우리보고 부양하라고 하는거야? 자기 스스로 부양하라고 해. 우리는 스스로 일할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을러서 일 안하는 왕족에 기여하고 싶지 않아.
호주-셀럽 파티에나 기웃거리고...베아트리스는 절대로 국민이 원하는 존경을 받을 수 없을 거야.
기사출처: 더 선 11월 2일 기사
https://www.thesun.co.uk/news/2102675/princess-beatrice-spotted-out-with-mystery-man-days-after-her-ex-was-spotted-out-with-new-partner/
댓글 출처: 데일리메일 11월 1일 기사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3895332/Mystery-man-spotted-putting-arm-round-single-Princess-Beatrice-leaves-Heidi-Klum-s-Halloween-Bash.html
첫댓글 블러드 프린세스라는 이유로 직계인 윌리엄, 해리만큼 대우받길 바란다면 댓글들 말대로 공무를 제대로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죠. 앤드류나 퍼기도 행실 똑바르지 못해 말 많은 상황인데 딸들도 노는 모습만 보이니 반응이 나쁠 수밖에요. 가족이라는 이유로 곁에서 지켜 보고 있을 찰스도 빈둥거리는 동생과 조카들 보면 참 답답했을 것 같아요.
댓글들이 신랄하네요ㅋㅋ
공무를 안시켜 줘서 못하든, 하기싫어 잘안하든 결국 국민들 눈에 보이는 모습은 늘 차려입고 놀러다니는 것 뿐이니 평판이 좋을리가 없겠죠.
왜 취집을 안할까요? 왕실과 혼사 맺으려고 할 재벌들은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