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는 2016 세계인구행사에서 꽃다발, 깃발, 포옹으로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호주 출신의 메리는 UN 인구기금의 후원인 자격으로 지난 금요일 Sondre 학교에 방문했다. 그녀는 10살 어린이들이 살아가는 환경 연구를 서포트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UN인구재단은 메리가 후원하는 25개 단체 중 하나이다. 이 단체에서는 성 건강과 관련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운동을 펼치기도 한다. 메리는 덴마크 정치인 Kristian Jensen과 함께 공무에 가서 짧은 연설을 하였고,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시간도 가졌다.
메리는 시크하면서도 기능성인 옷을 입어 공무에 알맞은 패션을 선보였으며, 아이들과 함께 노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아이들과 게임에 참여하는 내내 웃는 얼굴을 하였다.
44세의 메리는 회색 블라우스에 검정 바지, 검정 앵클부츠를 신었다. 추운 날씨 때문인지 그 위에 베이지색 코트를 걸쳤는데, 그레이&검정 톤과 잘 어울렸다.
그녀는 아름다운 목걸이와 브로치를 더해 패션을 완성하였다. 이 브로치는 재단 활동과 관련된 것으로, 이 브로치를 판매한 수익금은 암 연구를 위해 쓰여진다고 한다.
댓글
영국-덴마크는 저렇게 우아하고 열심히 일하는 왕세자비를 가져서 행운이야. 우리의 웨이티 케이티는 캐나다 이후 통 보이질 않네
영국-스타일리쉬하고, 우아하면서도 심플하네. 케이트는 결코 따라올 수 없는...
미국-매우 시크해. 그녀가 좋아
미국-정말 사랑스러운 왕세자비야. 그녀의 공무 스케줄은 늘 빽빽해. 그녀는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지.
출처: 데일리메일 11월 3일 기사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e-3901874/Crown-Princess-Mary-gets-warm-welcome-visit-Danish-school.html
첫댓글 메리가 아동 관련 공무는 한결같이 잘해서 이건 호감이에요. 원래 애들 좋아하나본데 그래서 본인도 다산했나봐요. ㅋㅋㅋ
메리에게 맞춤인 공무라 생각하는 1인..
아이들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일도 잘하고
몸매 참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