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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要)러시아 주최 "2024 BRICS GAME"에 한국 외 북한,일본 등 70여개국 참가, 푸틴 환영사
2024-06-17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569
러시아 주최, 2024 BRICS 게임 60개 국가 참가 예상
2024. 5. 10.https://blog.naver.com/jouleekim/223442824944?trackingCode=rss
스포츠 축제 카잔서 열릴 예정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Maria Zakharova)는 수요일(현지시간) TASS를 통해 올해 카잔 Kazan에서 열리는 2024 BRICS Games에는 60개 이상의 국가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화려한 스포츠 행사
카잔에서 6월 중순에 열릴 이번 게임은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30개 스포츠 분야의 대회로 구성될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대표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의 제안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2023년 5월 중순에 러시아에서 2024년 BRICS 게임을 조직하고 개최하기 위한 제안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브릭스 게임은 다른 대회와 경쟁하지 않으며 국제 스포츠 일정과 IOC의 행사 일정을 방해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의 올림픽 참가
러시아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중립국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ROC와 제휴를 맺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이로써 러시아 선수들은 올림픽에 참가할 자격을 보유하게 된다.
2024 BRICS GAMES | OPENING CEREMONY(러시아 카잔)
2024-06-11https://www.youtube.com/watch?v=1IAuqJn-5Pc
압하지아 /아프가니스탄/ 알제리/ 아르헨티나/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바레인/ 방글라데시/ 벨라루스/ 볼리비아/보츠와나/ 브라질/ 불가리아/ 브르키나파소/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칠레/ 중국/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쿠바/ 북한/ 에쿠아도르/ 이집트/ 에리트레아(동부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서부 아프리카)/ 에티피아/ 프랑스/ 가봉/ 조지아/ 독일/ 가나/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이태리/ 일본/ 요르단/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키르키스탄/ 레바논/ 리투아니아/ 말레이시아/ 말리/ 모리타니아/ 멕시코/ 몰도바/ 몽골/ 모로코/ 나미비아/ 니카라과/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파라과이/ 페루/ 포루투갈/ 푸에르토리코/ 한국/ 루마니아/ 세네갈/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남아프리카/ 남오세티아/ 스페인/ 스릅스카 공화국/ 스위스/ 시리아/ 타지키스탄/ 태국/ 토고/ 튀니지아/ 튀르키예/ 투르크메니스탄/ 우간다/ 아랍 에미레이트/ 영국/ 우즈베키스탄/ 베네수엘라/ 베트남/ 예멘/ 잠비아/ 짐바브웨/ 러시아
(90개국 참가)
브릭스 게임(BRICS Games)은 브릭스 국가들이 매년 주최하는 종합 스포츠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일반적으로 한 해에 그룹의 회장직을 가진 국가에 의해 조직됩니다.
2016년 고아에서 17세 이하(U-17)협회 축구 예선전이 열린 후, 2017년 중국 광저우에서 첫 번째 종합 스포츠 브릭스 대회가 열렸습니다. 첫 번째 대회는 배구, 우슈, 타오루 스포츠로 구성되었습니다. 다음 대회는 2018년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렸는데, 남녀 배구와 여자 협회 축구로 구성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2년(공식적으로 2021 브릭스 대회라고 함)까지 다시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브릭스 게임 2021은 같은 해로 예정된 켈로 인도 게임에 맞춰 인도가 주최했습니다. 이 발표는 인도 체육 청소년부 장관 키렌 리쥬(Kiren Riju)가 브릭스 국가들의 스포츠 장관 회의에서 발표했습니다. 인도는 2021년 5개국 독립 국제 그룹의 의장국을 개최했습니다. 게임은 켈로 인도 게임 2021과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열렸기 때문에 관중들은 브릭스 게임을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누렸습니다.
2022년 행사는 중국이 주관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현 정책으로 인해 직접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2023년 행사는 10월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주관하여 더반에서 개최했습니다. 러시아는 2024년 카잔에서 행사를 개최합니다
(解說) '페트로달러’ 협정 공식종료와 신 결제시스템 '브릭스 브릿지'에 대비하는 한국의 CBDC추진과 푸틴의 방북
2024-06-16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563
전세계 다극화에 따른 미일극패권의 패퇴와 중러와 브릭스를 중심으로 하는 비미국가들의 대두는 올해 5월을 계기로 마치 화산이 폭발하듯 다극화의 파도는 강력하게 몰아쳤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페트로 달러의 종언이 말해주듯이 종래의 미국 주도의 금융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한 신호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사우디, 50년 역사의 '페트로달러’ 협정 종료
2024-06-14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06/202406140807051280fbbec65dfb_1
사우디 아라비아(이하 사우디)가 50년간 유지해온 미국과의 석유 달러 협정을 종료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이번 결정으로 사우디는 앞으로 석유 거래에서 달러 외에 다양한 통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사우디가 6월 9일 이 협정을 갱신하지 않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하면서, 이 나라는 석유와 상품 거래에 달러 외에 위안화·유로화·엔화 등 다른 통화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12일(현지 시각) 비즈니스스탠더드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1974년 미국이 금본위제를 폐지하면서 시작된 ‘페트로달러’ 시스템의 종말을 의미하는 중대한 변화다.
따라서, 지난 5월에 불길처럼 터져나온 미일극패권의 쇠퇴를 상징하는 각종 신호가 쏟아져 나온 것도 이유가 있었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만, 그 흐름 속에 전 정권의 "교량국가"를 계승해 발전시키고 있는 "중추국가"로서의 한국의 움직임도 주목할 만한 변화를 보여준 것은 거의 지적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상기와 같은 세계 금융(결제)시스템의 전환에 있어서의 한국의 대응과 그것이 북핵문제의 해결과 어떻게 연동되는 지를 간력하게 알아봅니다.
러시아·이란·중국이 요구하는 새로운 세계 안전보장질서
2024-05-03 Pepe Escobar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374
아다시피, 미일극패권의 상징인 미국의 종래 금융시스템을 유지해온 미국과 사우디와 협정에 의한 "페트로 달러 시스템"에 중국의 위안화 석유결제가 허용되므로서, 결정적인 파탄에 직면했으며, 그에 대비해 중러 주도의 브릭스는 새로운 금융시스템으로 "브릭스 브리지"를 추진해왔고, 이는 종래의 친미국으로 분류된 국가들도 참가하고 있으며, 그 기본은 "CBDC"체제를 갖추는 것이 선결조건이라는 점에서, 미국의 동맹인 한국 역시, 이전부터 CBDC를 이용한 결제시스템을 준비해오고 있는 것이며, 그것은 중국이 2020년에 한국의 원화,일본 엔화, 홍콩 달러를 중국 위안화에 가치를 연동시킨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자는 제안을 받은 것이 결정적인 모멘텀이었습니다. 4년 전, 문재인 정부시기 입니다.
(해설)“한국 등 4대 아시아 통화 기반 CBDC 발행하자”…중국 양회서 나온 제안은
2020.05.23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4590
세콰이어캐피탈 차이나(Sequoia China)의 닐 션(Neil Shen) 창립자를 주축으로 한 중국 정계 고문들이 4대 아시아 국가의 준비통화(reserve currency)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화폐(CBDC)의 발행을 제안했다.
그후 한,일, 홍콩은 준비기간을 거쳤으며, 작년 8월, 중국은 CBDC의 추진을 구체화하는 중국내 실험사용을 본격화 했는데, 한중의 공조는 중국내에서 카카오 페이 결제 가능이라는 형태로 나타난 것입니다.
새로운 세계체제의 시작
2023年8月19日 田中 宇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4469
결제의 비달러화는 지금 막 진행 중이다. 얼마나 복잡한 시스템이 필요한가. 거의 발표되지 않아 분석이 어렵다. 자원무역에 관해서는, 대부분 가격고정 장기계약이므로, 바터무역과 비슷한 정도면 될 것 같다. 그 부분은,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 통화)를 매도자 또는 매수자 국가가 만들어, SWIFT 등의 은행송금시스템이 없이도 직접 결제할 수 있도록 한다든가. CBDC는 이용자에 대한 당국의 사생활 침해가 비판받고 있지만, 자원무역은 공기업 간의 주고받기이기 때문에, 사생활과 무관하다. "금자원본위제"는 바터무역과 CBDC를 결합한 것으로 성립할 수 있다.
세계경제를 중국의 산하로 교체한다
2023年9月19日 田中 宇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4690
(重要) 中 전역서 ‘카카오페이’ 결제 가능~ 한중일 CBDC통합으로 가는 지름길
2023-09-20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4692
중국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이 최근 5개월 동안 10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결제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한국에서 쓰던 방식 그대로 중국 전역의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를 이용할 수 있어 중국 방문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18일 베이징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국 내 결제처를 본격적으로 확대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사용자 수는 108배, 결제 건수는 19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결제액도 1263배로 크게 늘었다.
상기와 같이 한중은 CBDC의 공조에 협력하는 한편으로 한국은행 역시 작년의 모의 실험을 통해 기본적인 안정성을 확인하고 현재도 계속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 중앙銀 디지털 화폐 ‘CBDC’ 도입 속도
2024.02.25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95960
한국은행은 지난 2022년 CBDC 모의 실험에 나선 이후 최근 2단계 상용성 검증 실험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4분기 일반인 10만명을 대상으로 상거래 활용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은행은 CDBC 모의실험에 나서며 화폐의 기본적 기능인 제조‧발행‧유통 등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지난해 12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스테이블코인이 확산되면 화폐 단일성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고, 화폐 발행 주조차익과 통화정책 수행 방식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제 CBDC 도입에 대한 논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올해 5월에는 그동안 브릭스에서 준비해오던 디지털 통화인 "브릭스 브릿지"를 부분 공개했기 때문에, 한국은 향후 미달러패권붕괴에 대비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CBDC와 BRICS 통화
2024年5月5日 田中 宇 https://cafe.daum.net/flyingdaese/Vg7B/4275
BRICS는,각국이 자국통화의 디지털판(CBDC)을 신설하고, 복수의 디지털통화의 거래를 연결해 상쇄할 수 있는 BRICS 브리지를 신설해, BRICS국가간의 무역결제를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BRICS국가의 대부분은 CBDC를 아직 가지고 있지 않고 개발 중이다. 중국과 UAE는 갖고 있지만, 러시아는 내년부터 실용화한다. CBDC가 없는 국가는 기존은행간의 송금(SWIFT 대체시스템)으로 결제하지만,그 자금도 BRICS브리지로 상쇄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BRICS announce a blockchain-based payment system to create a common currency)
BRICS브리지는, 미국측의 BIS(국제결제은행)가 만든 "m브리지"를 참고해 개발(따라서 모방)하고 있다. m브릿지에는 중국과 UAE, 태국 등이 가입했고, 중국과 UAE는 1월부터 실용화했다.
지금까지 석유가스의 무역결제는 반드시 미달러로 행해졌으며(미사우디 간의 협정에 근거하는), 이 페트로달러시스템이 달러(미패권)의 강력함의 하나였다.하지만 지금은, 세계의 석유가스이권의 대부분은 비미측에 있으므로, 향후의 석유가스결제의 중심은, 미달러가 아니라 BRICS브릿지가 되어 간다. 그런 의미에서도, 미패권은 끝나 간다.(Putin Signs Law on Digital Ruble)
바로 이러한 구 금융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신금융시스템이 부분가동 수준에 도달하면서, 올 5월부터 이하와 같이 미패권의 패퇴와 비미측의 대두가 본격화되었던 것이라고 판단되며,
다극화를 추동하는 시진핑의 파리방문과 푸틴의 5기 대통령 취임
2024-05-08 Pepe Escobar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373
탈달러화 폭탄선언, 브릭스+ 탈중앙화 금융 에코시스템의 도래
2024-05-13 Pepe Escobar https://cafe.daum.net/flyingdaese/Vg7B/4290
무너지고 있는 미국의 지정학적 지위
2024-05-17 Jeffrey D. Sachs https://cafe.daum.net/flyingdaese/Vg7B/4294
이러한 시점에서 그것을 결산하고 그 이후의 국제정세에 대비한 중러정상회담이 열렸던 것이고, 그 핵심은 신금융시스템의 본격가동을 위해 이전보다 더 분명하고 강력하게 미단독패권에 대항하는 자세를 확립하면서, 그 사례로서 한미일 대북연합훈련 반대를 성명에 명시하고,
(解說)北비핵화의 협상카드를 암시한 중러공동성명의 "한미일 대북군사훈련 반대"명시와 北의 1일 3담화의 의미
2024-05-17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351
중국의 일대일로와 러시아의 신동방정책을 연결하는 "유라시아 경제대통합"을 위한 경제분야에서의 많은 합의를 결정한 것이며, 여기에는 남북중러가 회원국(북은 현재 탈퇴 중)인 GTI(구 두만강 발전계획)도 포함되어 있으며, 동 지역에서의 경협을 위한 금융거래는 점진적으로 브릭스의 새로운 금융시스템을 가동하는 일대 실험장이 될 것입니다.
(解說)중러정상회담후,푸틴의 하얼빈 방문은 "유라시아 경제대통합"을 위한 포석, 남북 "시장경제통합"위한 GTI
2024-05-18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364
따라서, 앞서 설명했듯이 한국 역시 중국과 보조를 맞춰 CDBC를 준비해왔으므로, 미패권의 경쟁상대인 브릭스 회원국인 UAE나 글로벌 사우스의 일부인 아프리카, 나아가 유라시아 지역의 중요 3대 국가들과 정상회담을 연이어 가지면서 국빈방문을 실행한 것도 그 핵심은 "경제협력, 공급망"이기 때문에, 이러한 한국의 움직임은 사실은 다극화에 부응하는 외교인 것이며, 최종적으로는 "브릭스 브릿지"라는 신금융시스템으로의 참가를 겨냥한 정책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重要)韓-브릭스회원국 UAE와 아랍국 최초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中-UAE 정상회담 “중동,세계 다극화에 중요”
2024-05-31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465
중동을 포섭해 비미측진영에 의한 다극화를 노리는 시진핑+브릭스로 접근하는 한일
2024-06-01 遠藤 誉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477
(解說)중추국가로서 글로벌 사우스와 유라시아경제공동체(+일대일로)와 접속하는 "한-중앙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
2024-06-07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507
(解說)"러의 北·튀르키예·수단과의 경협확대는 신제재해제틀을"한국동무들"과 구축하는 까레야(하나의 한국)정책
2024-06-08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513
(解說)미국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 BRICS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충격의 이유"와 한국
2024-06-09 大原 浩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514
이와 같은 배경과 경위에서 본인은 작년 말부터 한국의 대외정책에 커다란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최근 페트로 달러 협정을 해제한 브릭스 가입국인 사우디(및 카타르)국빈방문이었던 것이며, 본인은 사우디 국빈방문의 핵심은 양국간의 경제협력을 향후 "브릭스 공통통화"를 이용한 결제방식의 이면합의일 것으로 추정했던 것입니다.
(解說) 尹, 반미그룹 브릭스11의 사우디와 하마스 사무국 있는 카타르 국빈방문의 이면과 북핵문제
2023-10-20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4890
이와 같은 경위에서, 한국의 중동 2국가 방문은 한국외교의 지평을 끌어올려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려는 움직임인 것이며, 특히, 브릭스의 신규회원국이 된 사우디가 한국의 방문을 국빈급으로 격상해 강력하게 요청했다는 점에서, 안보문제에서의 이팔 사태에 대한 중재역 뿐 아니라, 브릭스 회원국인 사우디와의 "40조 규모의 경제협력"의 이면을 주시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21일부터 사우디·카타르 국빈방문, 경제사절단 139명 동행
2023-10-19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0393
주목해야할 그 이면이라는 것은 브릭스가 달러중심의 무역거래를 대체하는 브릭스 공동통화를 지향하고 있다는 사실과,
달러붕괴에 대비하는 BRICS
2023年1月29日 田中 宇 https://cafe.daum.net/flyingdaese/SfFI/5619
8월 22일 BRICS정상회의에서 선언되는 "무엇"은 달러지배의 세계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2023年8月15日 In Deep https://cafe.daum.net/flyingdaese/Vg7B/3977
아다시피 이번에 새로운 브릭스의 회원국이 된 사우디(는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고 주장 중)는 석유거래에서 이미 "페트로 달라"를 거부하고 위안화를 추가하므로서, 달러패권의 쇠퇴에 결정적인 쐐기를 박았기 때문입니다.
中 “사우디와 위안화 결제”… ‘페트로 달러’ 와해 시동
2023-03-17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17020002
카타르 역시 아직은 브릭스 국가는 아니지만, 사우디의 산하에 있는 국가이므로 당연히 같은 길을 택할 것은 불문가지이므로, 한국과 사우디-카타르와의 경제협력의 이면의 핵심은 "40조"에 달하는 무역거래액이 달러가 아닌 방식으로 바뀔 가능성에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한국은 물론 일본 역시, 중국과 이미 위안화를 통한 무역결제를 병행하고 있고, 특히 올해 6월 1일부로 완전 발동된 RCEP에 따라 달러결제의 비율은 점진적으로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하에 있는 것입니다.
BRICS는 실은 84개국, 총GDP는 83.5조 달러, RCEP로 한일도 연계
2023-09-04 ameblo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4588
여기에 더해 한국은 최근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미국의 스위프트 달러결제 시스템과 관련이 없는 CBDC통화체제의 국제표준를 구축하는 선도국으로 결정된 바 있는 것입니다.
(重要)국제결제은행, 英·日 등 제치고 한국과 CBDC 국제표준 주도 ‘청신호’ + 1조 루마니아 원전, 한국이 수주
2023-10-13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4847
“BIS는 한국은행의 전문성과 한국처럼 발전되고 디지털화된 경제에서 기관용 CBDC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한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행은 왜 CBDC 도입에 적극적일까? 새로운 세계체제의 시작일까, 그것은 선인가 악인가?
2023-08-26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4519
더구나 한국은 우크라 전쟁에서 미국측에 서서 대러 제재를 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통화체제로 움직이는 "미르 카드"사용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입니다.(현재는 잠정 중단 중)
한국 BC카드, 러시아 결제 브랜드 ‘미르’ 국내 매입
2021.06.29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1/06/29/JUMJPJMMUNHWFLLM3G55ZGDIM4/
러시아 "한국, 러 결제시스템 '미르 카드' 허용국 추가"
2022-07-15 https://news.v.daum.net/v/20220716062151651?x_trkm=t
이상과 같이 한국의 사우디-카타르 경제협력의 이면에는 달러중심의 체제에서 비달러체제로 전환하는 정세에서 한국의 관여라는 관점이 숨겨져 있는 것이지요. 게다가 여기에 더해, 북핵문제와 관련된 안전보장에서도 브릭스는 "북의 핵보유를 불허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6자회담의 결론을 선언하고 있는 것이므로,
(해설)다극체제의 선도기구 <브릭스의 베이징선언>에 의한 미중패권교체와 "한반도 완전비핵화 지지"의 의미
2022-06-24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1204
형성되고 있는 비미세계 시스템과 북핵문제
2023年8月15日 田中 宇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4440
중국의 일대일로와 중동
2017年7月2日 田中 宇 https://cafe.daum.net/flyingdaese/SfFI/2715
한국의 이번 중동2국 국빈방문은 경제면과 안보 양면에서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움직임이 되는 것입니다.
미동맹 사우디의 BRICS 접근과 한국의 CICA활동 본격화, 두 기구 모두 중러 주도
2022-07-06 櫻井春彦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1316
(해설)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반년, 세계정세를 조감하는 시점, 그리고 한국과 북핵문제
2022年09月07日 fuji-m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1834
(주목) 중추국가로서 아세안과 중앙아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한국은 중러주도 CICA회원국
2022-09-06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1813
이처럼, 한국은 정권의 교체와 관계없이 "교량국가"에서 "중추국가"로서 미측과 비미측의 중재적인 위치에서 결과적으로 다극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역할을 국제세력의 상층부로부터 부여받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것이므로,
(重要)러 외무 "국제 정세, 신냉전 아닌 새로운 다극 질서가 만들어지는 과정"--북핵문제해법인 러중로드맵도 포함
2023-07-13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4187
현 정권의 표면적인 대북강경주장이나 중러와의 대립 등에 시선을 뺏길 이유는 없는 것이며, 어제 끝난 라브로프의 방북 역시, 이하의 관점에서 평가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解說)러,"전제조건없는 한반도안보협상프로세스"지지에 한국,"북한과의 전제조건없는 대화재개"입장 확인으로 화답
2023-10-20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4888
‘방북’ 라브로프, 올해 박진과도 두 차례 만나…“한러 관계, 안정적 관리”
2023.10.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12677?sid=100
(이하 생략)
상기와 같이 이번 글에서는 새로운 금융결제시스템의 등장과 그 변화 속에서 한국은 표면과 달리 지속적인 관여를 특히 중국과 함께 해오고 있으며, 러시아 역시 우크라 전쟁이라는 문제로 표면적으로는 "비우호국"으로 소강상태지만, 수면하에서는 중국을 통해 한러관계의 재복원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며, 푸틴의 "한국에 대한 감사"평가는 바로 상기에서 설명한 브릭스나 글로벌 사우스, 또는 친중러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관계 심화(=미패권에서 멀어짐)등에 기인하는 것이지, 한국에 대한 위협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발언이라는 일부 전문가들(중러편에 선)의 평가는 실수인 것입니다.
(쇼킹) 尹특별대담, "중국과 대외관계 철학·기조 같다"고 직접 발언, 러에는 외교부 내세워 "유감표명"으로 정리
2024-02-08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5713
(解說) 중러견제 "민주주의 정상회의"3회째, 단 한번도 "중러비판 않한 한국",해양-대륙세력 간 "중추국가"위상 정립
2024-03-21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015
(解說)美와 G7이 중국 때릴 때, 중국과 손잡은 한국 (解說) "한중일 정상회담"을 우선하는 한국의 "G7정상회담 불참"
2024-05-27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441
즉 한국은 한반도라는 지정학적 조건 하에서 부여받은 해양세력(미,유럽,일본)과 대륙세력(중러,등)의 중간지대로서, 미일극패권의 패퇴와 비미국가의 대두에 의해 발생하는 동 지역의 하드랜딩(군사충돌)을 방지하고 소프트 랜딩으로 전환하기 위해 미동맹이면서도 중러로의 접근이 가능한 "교량국가(문재인)" 또는 "중추국가(윤석열)"로서의 외교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므로 결과적으로 다극화된세계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며, 아프리카 지역의 튀르키예 역시, 한국과 매우 유사하게 구미와 중동 및 아프리카 사이에서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며, 군사협정을 추진하고 있는 이유도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한국과 군사협정 추진 중인 튀르키예, 브릭스 가입신청과 "브릭스 브릿지"
2024年6月10日 田中 宇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528
더구나 튀르키예는 최근 브릭스 가입을 예고한 바 있기 때문에 이 두 나라의 외교가 지향하는 것은 절대 과거의 친미종속적인 정책이 될 수 없는 것이며, 다극화에 협력하는 방향인 것입니다.
푸틴 "다극화 세계에서 브릭스(BRICS)의 국제 규제기구역할" 기대
2024. 6. 16. https://v.daum.net/v/2024061608301704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새로운 다극화 세계 질서에서 이를 통제할 수 있는 기관 ( regulatory institution)으로는 앞으로 브릭스( BRICS )가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신화, 타스 통신 등 외신들이 15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다극화와 다면화를 지향하는 세계 질서는 새로운 정치적 경제적 현실을 기초로 현재 재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전개 과정이다"라고 푸틴은 말했다. 그는 "국제 문제에서 다극화의 원칙을 더욱 발전시키고 확대해 나가는 것이 앞으로 여러 국가가 가장 복잡한 국제 문제들을 공동의 이익을 위해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다극화에 의한 미패권패퇴로 인해 발생하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안전보장 공백을 중러와의 공조에 의해 점진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한국(일본도 마찬가지)에게 푸틴의 방북은 다극화를 전진시키는 것이지,결코 정반대의 결과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인 것입니다.
푸틴 방북 임박, 북러관계 격상 조약 체결 가능성 제기
2024.06.12 https://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52305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관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기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푸틴 대통령이 북한 방문 시 북러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더 격상하는 조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전문가에 의해 제기됐다.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 한국학센터 콘스탄틴 아스몰로프 선임연구원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지역 매체 프리마메디아와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북한에서 일종의 '조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달 중 실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푸틴 대통령의 평양 방문에서 1961년 옛 소련과 북한이 체결한 '조·소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에 관한 조약'(조·소 우호조약)의 정신을 계승하는 협정이 체결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아스몰로프 연구원은 "이 문서에 군사 정치적 요소가 어느 정도 포함될지에 따라 북러 관계가 새로운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와 북한은 2000년 새로운 '우호·선린·협조 조약'을 체결했으나 여기에는 경제, 과학, 기술, 문화 등의 협력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자동군사개입 조항은 제외됐다.
이미 설명했듯이 푸틴의 방북목적은 북한비핵화의 최대상응조치인 체제안전보장을 러북관계안에 법적으로 포함시키므로서 항구적인 형태로 전환해 향후 남북관계의 복원과 함께 남북연합연방 지향의 2국가 남북관계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 될 것입니다.
(解說)러중로드맵에 따라 "원 코리아"를 향한 북당국의 입장을 나타낸 北외무상보좌실 공보와 외무성 대변인담화
2024-01-21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5559
북한은 21일 최선희 외무상의 러시아 방문 결과를 외무상 보좌실 공보의 형식으로 공개하고 향후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조(북)·러 두 나라 관계를 전략적인 발전방향에서 새로운 법률적 기초에 올려세우고 전방위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실천적문제토의에서 일치공감과 만족한 합의를 이룩하였다"고 밝힌 부분이다. 양국관계 발전 방향을 '새로운 법률적 기초'에 올려세운다는 표현은 양국 관계를 규정하는 새로운 조약의 체결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解說)북핵문제의 주당사국으로서 북러보다 더 빠른 韓의 "푸틴방북 공식확인"의 의미와 "北 체제안전보장의 법제화"
2024-06-13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538
(重要) 2000 vs 2024…24년 만 푸틴의 평양行 어떻게 다른가 - 김정일과의 합의(6.15선언 협력)를 김정은과 실행-
2024-06-15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560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