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된 특별한 달 입니다.
6월중에도 6월6일은 현충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특별한 날로 현충일은 단순한 공휴일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5천만 민족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억하고,그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중요한 달입니다.
0.현충일 기원과 법제정
한국전쟁이 끝난후 전쟁에서 희생된 군인들과 민간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정부는 1956년
"현충일에 관한 법률" 이 제정되면서 현충일을 법정공휴일로 자리 잡았으며,이후 몇차례 개정을 거치
면서 현충일 기념행사와 의식은 더욱 정교해지고,체계화 되었습니다.
이날은 전국적으로 태극기를 반기로 게양하며,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추모하는 날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0.현충일의 뜻(의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전쟁과 군사작전중 조국을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합니다.
-나라사랑 정신고취: 국민들이 애국정신을 되새기고,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정신을 기리며
존중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0.한국전쟁 요약
-.un군 참전=16개국.1.939.330명. (사망/전사:40.760명.부상:104.208명.실종/포로:9.931명.계154.881명)
-한국군=사망/전사:137.899명. 부상:450.742명.실종/포로:32.838명. 계621.149명.
0월남전 참전 한국군 피해=참전 8년2개월 312,853명(전사 5.277명.순직277명.기타사망;293명,전상자10.962명)
0.나라위한 희생을 국민결속과 단합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희생으로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의 기반이 되었으며
우리는 이달을 통해 국가적 자부심과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며,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정신을 계승함으로
현충일이 단순히 과거를 기억하는날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다짐과 결속의 날이고자 함을 의미합니다.
0.평화,안보의 세대간 역사적 교육
현충일은 단순히 과거를 기리는 날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위한 교훈을 되새기는 날로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아 전쟁을 모르는 젊은 세대에게도 과거의 희생과 헌신을 배우고,이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위한
교훈을 얻게해 그 정신을 계승기켜야 할것입니다.
# 結 語(끝나지 않은 전쟁)
지난해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한국전쟁과도 같은 전쟁의 참상이 21세기에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어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북한은 1953.7.27 휴전협정에 서명한 이후 여전히 우리의 빈틈을 엿보며 총구를 겨누고 있고,국제사회에서도
제3차 세계대전 유력후보의 한군데로 한반도를 꼽고 있는 가운데,韓 日 中 3국정상회의중인2024.5.27일 오후
10;44분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서해남쪽 방향으로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지만,공중폭발하면서 실패로
끝나고도,5,30일 또 탄도 미사일을 발사 하였다.
게다가 이젠 오물 풍선까지 수백개를 날려보내는 짓까지 서슴치 않다가,"대북확성기" 가동한다니 멈췄는데,
이땅 한반도에 종전의 마침표가 언제 찍힐지 가늠하가도 어려워 우리 한반도의 한국전쟁은 여전히 "끝나지
않은 전쟁' 과 "우리 북한" 이라고 한 사람도 기억하고 살아야 할것이다.
(내일부터 중국 장가계 다녀와서 다음주에 보고서 올리겠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