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역시 주기적으로 윤뽕을 채워야 하나 봅니다.
올해 유학을 가서 마음 편하게 보는 건 마지막 콘서트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윤느님이 벌써 20주년이라니..이런 생각도 들고....온오프 활동은 안했지만 윤님 데뷔 하셨을 때부터 CD 사 모았던 것도 기억 나고...
같이 나이를 먹어가서 그런지 저도 초반에 눈물이 자꾸 나오려고 해서 참느라 혼났네요.
올 여름 소극장 공연...비행기를 타고 와서라도 보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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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데뷔 때부터 팬이었다니ㅡ ㅡb 소극장 티켓팅 꼭 성공하시길!!!
감사합니다:) 저도 꼭 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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