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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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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상황 2000년도에 푸틴이 대통령되고난후 처음 방문한 나라는바로 북한 !
양말 추천 0 조회 371 24.07.03 23:2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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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4 00:08

    첫댓글 수순을 밟을 것이지만 그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겠지만 다른 양들도 정신없이 흘러갈 수도..

  • 24.07.04 00:12




    김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2001.02.28 국정홍보처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30018656

    5. 대한민국과 러시아 연방은 주권국가들간의 상호존중, 평등 및 호혜적협력의 원칙에 기반하여 평화와 번영을 지향하는 세계 질서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중략)

    양측은 2000년 핵비확산조약(NPT) 평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결과를 환영하고, 동 회의에서 채택된 최종문서가 완전히 이행될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양측은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CTBT)의 조기발효가 중요하다는데 주목하면서, 동 조약의 발효를 위해 비준을 해야 할 국가들을 포함한 모든 국가들이 지체 없이 비준할 것을 촉구하였다.

    양측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안전조치체제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증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양측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구 환경 개선 및 핵무기 비확산을 위한 에너지 기반을 마련코자 러시아 대통령이 제안한 구상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특히, 국제원자력기구(IAEA)의체제 내에서 협의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 24.07.04 00:13


    한국측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러시아의 건설적인 역할과 기여를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러시아측은 한반도에서의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에 계속 기여하고자 하는 용의와 의지를 표명하였다.

    양국 정상은 남·북한간 화해와 협력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의 모든 분야에 있어서의 긍정적인 발전의 커다란 잠재력을 가져오고있다고 확신하였다.

    양측은 국제관계에 있어 북한의 최근 대외관계 활성화와 다수 국가들과의 외교관계 수립을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바람직한 움직임으로서 환영하였다.

    양측은 한반도에서의 핵 위협을 제거하기 위하여 1992년 한반도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과 1994년 제네바 합의가 충실히 이행되어 나가야 한다는데 동의하였다. 양측은 한반도에서의 미사일의 개발, 수출 및 배치에 관한 문제가 관련국들간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조속히 해결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 24.07.04 00:16

    @Dreamwalks
    양측은 남·북한 관계의 긍정적인 진전이 에너지 및 자원분야사업 및 한반도 종단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연결사업과 같이 러시아와 대한민국 및 여타 국가들이 참여하는 협력사업을 이행하는데 호의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데 견해를 같이하고, 이러한사안들에 관한 협의 기회의 마련을 포함한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양측은 남·북한 당사자에 의한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였다. 양측은 또한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의 증진을 위한 러시아를 포함한 주변 국가들의 건설적 역할을 평가하였다. 양측은 동북아시아 지역의 전반적인 안보환경과 협력문제를 다루는 다자대화의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상기의 한러공동성명은 푸틴이 김정일과 정상회담을 한 후에 서울에서 가진 정상회담의 합의내용입니다. 푸틴과 김대중은 한반도의 북핵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는데 합의했는지, 살펴보세요. 중요한 것은 이 합의내용은 공개되어 당시의 김정일 등 북한에게도 알려진 것입니다.

    저 합의가 지금도 유효하다는 사실, 그것을 간과하면, 한반도에 전쟁난다는 결론에 이르기 십상입니다.



  • 24.07.04 00:21

    <양측은 한반도에서의 핵 위협을 제거하기 위하여 1992년 한반도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과 1994년 제네바 합의가 충실히 이행되어 나가야 한다는데 동의하였다>

    이 합의는 2005년 9월 6자회담의 결과로서 북당국도 동의한 내용이며, 지금도 중러는 6자회담의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러중로드맵에 따라 북핵을 포함한 한반도문제의 해결을 군사가 아니라, 정치와 외교로 해결하고 있는 중입니다.

    만일 북러신조약이 일부 전문가들이 주장하듯이 대단한 북러간의 군사동맹이라면, 김정은은 이번 상반기 전원회의에서 경제부문의 성과를 성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듯이 국방부문의 성과로서 대단히 중요하게 강조하면서 공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혀 언급하지 않았으며, 최근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다탄두 분리실험, 초대형 탄두 시험도 언급하지 않았지요.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 작성자 24.07.04 00:39

    ㅎ 너무 과민하신거 아니신지요 ...

    6일전에 나온소식

    북한 "어제 다탄두 미사일 시험…탄두 분리·유도 성공"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북한은 다탄두부에서 분리된 기동 탄두들이 "설정된 3개의 목표 좌표점으로 정확히 유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사일에서 분리된 기만체의 효과성도 반항공 목표 발견 탐~

  • 작성자 24.07.04 00:50

    @양말 뉴스에서 " " 북에서주장한 뉴스를 인용한다는것 국방부에서는 실패로 해야 보수단체에서 여론을 생각하여 발표한것..국방부 실패로 보는요인은 초극음속 탄 이 아니다 250키로에서 폭파 되었다고 .. 그런데 전문가는 다탄두 분리되는 모습을 보고 오판한것으로 보인다고 말함.

    https://www.jajusibo.com/65195 자주시보 뉴스 나오네요 6월27일자


    북, 다탄두미사일 시험 성공적으로 진행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6/27 [08:23

  • 24.07.04 00:59

    @양말
    본인이 제기한 의문은 그것이 아니라, 푸틴과 김정일의 정상회담 후에 방한한 푸틴이 한국대통령과 북한의 비핵화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 합의했다는 것입니다. 즉, 북비핵화와 관련된 논의를 김정은과 푸틴이 하고 난후이므로, 김정일 역시 북비핵화에 대해 찬성하는 의사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탄두 분리는 성공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님의 말대로 성공한 것이라면, 왜 상반기 전원회의의 국방분야 결산보고에 넣지 않고 비공개했을까, 라는 것이 본질입니다. 또 김정은이 이번 상반기에 국방분야에서 가장 커다란 성과가 있다면, 그것은 북러신조약의 체결일 것입니다. 그런데 왜 국방분야의 성과로서 강조하지 않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한 것이고, 그 이유는 군사가 아니라, 정치와 외교로 해결하기 위한 입장을 러중로드맵에 따라 나타낸 것이라고 본인은 주장한 것입니다.


    따라서, 왜 김정은은 북러 신조약, 다탄두 성공, 초대형 탄두 실험 성공, 불화살 성공, 올 상반기에 실시한 각종 탄도미사일과 핵어뢰 성공 등 얼마나 많은 신무기가 성공되었다고 북이 보도했는데도, 비공개 했을까 그 이유를 님은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 24.07.04 01:01

    @Dreamwalks

    2024년

    1월 14일 극초음속 고체 중거리 탄도 미사일
    1월 18일 수중 드론(해일-5-23 1발)
    1월 24일 순항 미사일 (불화살-3-31 수 발)
    1월 28일 잠수함 발사 순항 미사일(SLCM 2발)
    1월 30일 전략 순항 미사일(신형 화살-2 수 발)
    2월 2일 순항 미사일 초대형 전투부 위력 시험 (화살-1라-3, 수량 미상)
    반항공 지대공 미사일 (번개-7, 수량 미상)
    2월 14일 신형 지대형 미사일 검수사격 (바다수리-6, 수량 미상) 김정은 지도
    3월 18일 단거리 탄도 미사일 (KN-25, 6발 이상)트럭형 초대형방사포 6발 동시 발사
    4월 2일 중거리 탄도 미사일 (화성-16나 1발)
    4월 19일 전략 순항 미사일 초대형 전투부 위력시험(화살-1라-3, 수량 미상) 신형반항공 지대공 미사일(별찌-1-2, 수량 미상)
    4월 22일 다연장로켓·단거리 탄도 미사일(KN-25, 4발)
    5월 17일 새로운 자치유도항법체계 단거리 탄도 미사일 개량형 (화성-11라, 수 발)김정은 지도


  • 24.07.04 01:06

    @Dreamwalks 5월 30일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 동시 발사 (KN-25초대형 방사포, 18발)
    6월 26일 MIRV(다탄두) 실험 성공
    7월 01일 “화성포-11다-4.5” 초대형 탄두 시험 발사 성공


    이게 상반기에 북당국이 신무기 등을 시험하거나 발사해 성공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당연히 상반기 국방분야의 결산에 넣어야 마땅하겠지요. 그런데 왜 비공개하는가, 그 의도가 무엇인가를 본인은 묻고 있는 것입니다.

    님이 여기에 퍼나른 글 중에 한호석씨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는 북의 실험성공이 얼마나 위대한 성공인지 칭찬하지않았습니까? 님도 동의하기에 그런 주장을 전재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북당국은 그 어마어마한 국방분야의 성공을 비공개한 것일까? 여기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사실은 북의 대남 및 대외정책을 전혀 이해하고있지 않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 24.07.04 06:03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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