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2>
[[삼성전자]] - 반도체와 OLED가 실적을 견인한다 - [[신한]]금융투자
4분기 반도체와 휴대폰 사업부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4분기 매출액 53.3조원(+11.5% QoQ, +0% YoY), 영업이익 9.2조원(+77.3% QoQ, +50.2% YoY)으로 잠정실적(매출액 53조원, 영업이익 9.2조원)에 부합했다. DRAM과 NAND의 ASP(평균판매단가)가 전분기 대비 각각 +8.5%, +5.3% 상승했다. 반도체 사업부 영업이익은 +46.9% QoQ 증가한 4.95조원으로 추정치(4.78조원)를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갤럭시노트7 판매중단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판매량은 +1.1% QoQ 증가한 76.5백만대를 기록했다. IM 사업부 영업이익은 2.5조원(영업이익률 10.6%)으로 추정치(2.3조원)를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2017년 영업이익 40.9% YoY 증가한 41.2조원 예상
1) DRAM 18[[나노]] 비중 확대(4Q16 8% 4Q17 18%) 2) 평택 3D V NAND 라인 양산(4Q17 40K/월) 3) 10[[나노]] 파운드리 공장에서 퀄컴 ‘스냅드래곤835’, 이미지센서, OLED DDI 등 고부가가치 비메모리 반도체 비중 확대로 반도체 영업이익은 59.4% YoY 증가한 21.7조원으로 예상한다. 1)미국 고객향 OLED 공급 2)[[삼성전자]] 및 중국업체향 OLED 판매량 증가로 삼성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157.1% YoY 증가한 5.74조원으로 예상한다. 2017년 반도체와 OLED 사업호조로 영업이익은 +40.9% YoY 증가한 41.2조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목표주가 235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2017년 영업이익 41.2조원(+40.9% YoY), 2) 4차 산업혁명 시작으로 반도체와 OLED 빅사이클 도래, 3) 자사주 9.3조원 매입/소각 결정으로 목표주가235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갤럭시노트7 원인 규명과 배터리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는 모습은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시킬 수 있는 올바른 행동이다
[[한국토지신탁]] - 재건축 재개발 시장 누가 작다 했나요? - 하나금융투자
재건축/재개발로 성장 할 2017년을 기대하며
2016년 3월 도시정비법 개정으로 신탁사가 정비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된 이후, 12월 대전 용운주공 재건축을 수주(보수160억원)하면서 [[한국토지신탁]]도 도시정비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보수율이 약 400bp 수준이고 이는 도시정비사업은 저마진일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부분이다. 2017년은 부산, 인천, 서울 등에서 도시정비 사업 수주를 통해 수주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특히 청천2구역과 감만1구역 등 뉴스테이 사업도 수주인식하면서 도시정비에서만 1,200억 이상 수주 기대된다. 연간으로는 약 2,000억 내외의 신탁보수로, 성장스토리는 계속된다.
사채 발행은 수주성장을 예고, 기업성장은 진행 중
2016년 토지신탁업계의 수주규모는 1.09조원으로 전년의 8,600억원을 두자릿수로 상회했고, 특히 차입형 토지신탁만 5,500억원대로 비차입형 토지신탁을 최초로 초과했다. 신탁사는 신탁계정 향 대출규모에 따라 수탁고 규모를 결정하는 금융기관과 같은 면모를 보인다. [[한국토지신탁]]은 2016년 2차례의 회사채를 통해 1,500억원을 조달했고, 2017년에도 추가로 800억원을 조달하는 등, 신탁계정대출금의 증가는 그대로 수탁고 상승으로 연결 될 것이기에 긍정적인 부분이다. 아울러 뉴스테이 중 시범사업인 인천 청천2구역이 2017년 착공하고, 감만1구역도 진행되는 등 지분투자 한 연결자산의 가치가 평가받을 수 있는 환경에 접어들면서 기업가치 상승을 전망한다.
TP 5,000원 유지, 2017년은 아웃퍼폼을 기대한다.
[[한국토지신탁]]의 주가는 최근 언더퍼폼을 지속 중에 있으나 이는 수급적 요소일 뿐 펀더멘털 영향은 아니다. 목표주가는 2016년 EPS에 14.5배를 한 가격이고 멀티플은 자본구조(WACC)와 배당/유보율, 또 ROE를 고려하여 도출한 것이기에 현 수준에서 하향사유가 없다. 아울러 2017년말 기준으로는 현 주가수준이 PBR 1.0배와 ROE 15.9%로 현저한 저평가 상태이고, 연결자산의 가치는 반영조차 되지 않은 주가 수준이다. 실적성장이 본 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지속해서 매수 추천드린다.
[[LG이노텍]] - 듀얼카메라 효과, 실적개선 견인 - KB투자
4분기 영업이익 1,178억원, 예상상회
4분기 매출은 2.05조원 (+29% YoY, +48% QoQ), 영업이익 1,178억원 (OPM 5.7%)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830억원)을 상회하였다. 이는 북미 전략 거래선의 신모델수요증가에 따른 듀얼카메라 출하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면서 광학솔루션 매출이 전분기대비99% 증가 (전년대비 60% 증가)한 1.3조원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2017년 추정 영업이익 2,523억원, 전년대비 141% 증가
2017년 실적은 상저하고 이익패턴 (영업이익 비중: 상반기 36%, 하반기: 64%)이 전망된다. 이는 하반기에 북미 전략 세트업체의 신모델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반기에도 국내 전략 고객의 신규 스마트 폰 (G6)에 듀얼카메라 독점공급이 예상되어 과거대비 이익 변동성은 완화될 전망이다. 특히 듀얼카메라의 평균판가(ASP)는 싱글카메라 대비 최소 2배 이상 높아 광학솔루션의 실적 개선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17년 [[LG이노텍]]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 141% 증가한 6.3조원과 2,523억원으로 추정된다.
듀얼카메라 효과 기대,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10% 상향
KB증권은 예상을 상회한 4분기 실적과 듀얼카메라 출하량 상향조정을 반영해 2017년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14% 상향한 2,523억원으로 수정했으며 목표주가도 110,000원 (17E PBR 1.4X)으로 기존대비 10% 상향 조정하였다. [[LG이노텍]]은 상반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추세에 진입할 전망이다. 그 이유는 ① 듀얼카메라 공급이 기존 북미 전략 고객 중심에서 한국, 중국 스마트 폰 업체 등으로 고객기반이 다변화되면서 올해 광학솔루션 매출이 전년대비 20% 증가한 3.4조원으로 예상되고, ② 전장부품의 성장추세 (2017년 신규 수주예상: 3.2조원, 17년 말 누적 수주잔고: 10.3조원)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온]] - 올해 미국/중국/러시아 등 수출 확대 전망 - 토러스투자
제품성 인정받음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출 확대 전망..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ODM/OEM을 하는 [[코스온]]은 해외에서 제품성을 인정받고 있어, 올해 수출이 36%(타르트 10%, C&CN 17%, 아모레중국 6.0, 기타 3%)로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 미국 화장품업체인 타르트(Tarte)는 기존 40만개 주문에서 지난해 12월까지 280만개까지 늘어났으며, 올해 6월까지 240만개(기초 4종, 색조 4종) 추가 오더를 받은 상태이다.
2) 지난해 11월 28일 러시아內 최대 프리미엄 편집숍인 일레드보떼(ILE DE BEAUTE) 입점을 공식화했으며, 27만불 수출을 하였으며, 올해 12품목 6만개 계약을 체결하였다. 11월30일에는 러시아 뷰티편집숍인 레뚜왈 (L’etoile) 과 MOU를 체결하면서 6품목 PB상품공급을 확정 지었다.
3) 호주, 뉴질랜드 뷰티스토어 메카(MECCA)와 본계약을 체결하여, 이번달에 런칭을 할 계획이다.
4) [[코오롱]] 글로벌과 이란 화장품 시장 진출한다. 이란내 [[코스온]] 51%, 이란 파트너사 49% JV설립 및 이란 현지 공장등록을 완료하였다. 마케팅은 [[코오롱글로벌]]이 진행한다.
올해부터 중국 수출도 본격화 될 예상..
1) 중국최대 온라인업체 JD.com과 '아카다', '블라블라' 등 총 65품목 온라인판매 계약 체결, 2) 중국1위 유아화장품업체 청개구리왕자와 MOU체결, 3) 중국 4,000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유미도 그룹 계열사인 [[넥스트아이]]와 합작법인(빌라쥬11팩토리) 설립으로 중국내 체인사업 진행 및 한중 화장품 시장 공략, 4)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의 apM그룹과 화장품 협력 계약으로 PB제품 생산 및 판매 개시함에 따라 올해 중국 수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창립최대 실적 경신 예상
올해는 본격적으로 미국/중국/러시아 등으로 수출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6,7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동종 업종 PER 31.8배를 올해 예상 EPS에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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