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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9/30 출석부 - 소설을 읽읍시다
호 태 추천 0 조회 251 22.09.30 10:13 댓글 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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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30 13:29

    @호 태 틀림과 다름의 차이를 A4용지
    2장 분량으로 작성하시오~
    ㅁㄹ

  • 작성자 22.09.30 13:32

    @페이지 죄송합니다
    아직 술이 덜 깼나봐요 ㅎ
    2장 쓰기전에 고쳤어요
    어제 오분후가 와서
    모처럼 문배술을 마셨더니

  • 22.09.30 13:37

    @호 태 아이고 어르신~~
    죄송하다 하시면 제가 부끄럽습니다.
    농에는 농으로 받아 주시는 아량이 필요하신듯 하옵나이다
    ^^

  • 작성자 22.09.30 13:40

    @페이지
    십년도 차이가 안 나는데
    갑자기 어르신이라니~
    많이 섭섭하오이다 ㅎ
    누드가 고런 소리 하다가
    많이 맞았어요~ ㅋㅋ

  • 22.09.30 13:45

    @호 태 요즈음은 6개월 마다 세대차이가 격하게 느껴지옵니다.
    하루에 흘러가는 한강물의 양이 얼마인지,오뉴월 하루 볕이 얼마나 다른지,
    혜량하여 주소소~!!

    저는 이만
    쏼라쑤왈라 하러 갑니더^^

  • 22.09.30 14:10

    흐미...저는 장편소설은커녕 업무상 꼭 읽어야 할 책도 누가 유투브로 대신 좀 읽어줬음 좋겠든디요,,,ㅠㅜ

  • 작성자 22.09.30 14:26

    그럼 알바 좀 해볼까요
    한시간에 일만 오천원
    속도는 보통 빠르기로
    생각 있으면 전보 쳐요 ㅋ

  • 22.09.30 15:07

    10권짜리 3번이나..
    대단하세요.

  • 작성자 22.09.30 15:35

    심심하면 읽게 됩니다 ㅎ

  • 22.09.30 15:27

    임꺽정이
    그리 좋은 소설이유?
    내는
    긴 소설보다
    단편이 좋은디
    것도 연애소설이 은근 땡기는디


    3번씩이나 읽은 그 소설
    추려서 독후감 함 써 보심 어때유?

  • 작성자 22.09.30 15:35

    차라리 사약을 주세요 ㅋ

  • 22.09.30 16:20

    저는 10권 인 장편 소설은 작가 김성종님의 '여명의 눈동자' 뿐.
    재미있게 읽었죠. 드라마 보고선 빌려 봤지만.
    얼마전에 미국교포이신 이민진작가의 소설 '파친코'2권인 책을읽엇죠
    이틀만이 다 읽었는데 그만큼 흡인력도 있었고.
    이 소설이 애플에서 드라마로 또 만들엇더군요.
    윤여정씨가 노년의 여주인공으로 나왔죠.
    넷플릭스에서 해줫으면 많이들 봣을 텐데 애플티비에서 보여줘서 아쉬윘습니다.
    시즌 2를 또 한다니 기다리고있어요.
    임꺽정은 안 읽어봣지만 저도 소설 좋아합니다.

  • 작성자 22.09.30 16:22

    어떤 소설이면 어때요 ㅎ
    김주영의 객주,
    장길산의 황석영씨나
    조정래의 태백산맥부터
    아리랑 한강까지
    장편이라면 다 좋습니다

  • 22.09.30 16:27

    @호 태 이젠 눈이 자꾸 나빠져서 힘드네요.
    저두 책을 잡으면 빨리 끝을 봐야되서 너무 긴 장편을 시작하면 밥도 안하고 살림 작파하고 봐야되거든요.ㅎ

  • 작성자 22.09.30 16:26

    @리진
    살림을 작파 하는건 좋은데
    먹는건 챙겨 먹읍시다 ㅎ
    백내장 수술하고도 읽어요

  • 22.09.30 16:26

    @호 태 책만 잡고 있고 아무것도 안하면 엄니 삐지십니다.ㅎ

  • 작성자 22.09.30 16:27

    @리진
    아직 모친이 계시면
    책은 냄비 받침으로 ㅋ

  • 22.09.30 16:28

    @호 태 네 치매엄니 모시고 있어요.ㅎ

  • 작성자 22.09.30 16:28

    @리진
    고생이 막심 하십니다 ^^

  • 22.09.30 16:30

    @호 태 딸이니까요.
    그동안 불효를 많이했거든요.
    그래도 예쁜 치매라고들 하세요. 잘 웃어주시니.

  • 22.09.30 17:24

    책을 읽는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
    .그 책이 만화책이라도...ㅋ
    .
    .각설하고 출~~~~~첵~~~~~

  • 작성자 22.09.30 17:49

    시인이라고 지각 하시네
    해가 기웃기웃 하는데
    야간반 등록은 마감했어요
    올해도 이러다 유급하실라 ㅎ

  • 22.09.30 17:50

    @호 태 아침에 일찍 왔더니 출석부가 없어서 자금 왔어요.흠

  • 작성자 22.09.30 17:52

    @음유시인
    선생님이 편찮으시다는
    이야기도 못들었나요?
    이때까지 오디갔다 오셨나
    주경야독 하시는 알바생?

  • 22.09.30 17:54

    @호 태 돈벌러 갔다 왔어요.그래야 밥 얻어 먹잖아요.흠

  • 작성자 22.09.30 17:55

    @음유시인
    돈 많이 버셨으면
    술이라도 한자 사덩가
    내일 잔치라니 두고봅니다

  • 22.09.30 17:56

    @호 태 내일도 출근해요.ㅎㅎㅎ

  • 22.09.30 19:15

    출석을 했는지 안했는지 헷갈려서...ㅎㅎ
    오늘 하루 남은 시간 좋은 시간들 되시구...
    저는 내일 산에 가지만...내일 또~봅시다요~!!^-^

  • 작성자 22.09.30 19:38

    늦어도 출석하러 오신
    그 열정과 노력에 박수 ^^

  • 22.09.30 20:11

    저두 오늘은 헷갈려서요 ㅎ ㅎ

  • 22.09.30 19:41

    야근반입니다. 오늘 아침일이 생각 안나네요.
    점심으로 생고기에 쏘맥 석잔까지는 알겠는데...ㅉ

  • 작성자 22.09.30 20:15

    그래가지고 야근 하겠어요
    웬만하면 쉬시지 그래요
    춘추도 넉넉하신데~ ㅎ

  • 22.09.30 20:10

    저녁부터 먹고
    저두 오늘은 늦은출석 합니다
    호태님이 애쓰셨네요
    고생하셨어요~편한밤 되세요

  • 작성자 22.09.30 20:15

    총무님이 다녀가시니
    지는 이만 퇴근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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