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은 관내 초등학생의 학습결손을 회복하고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해 '2022. 광주교대 찾아가는 예비교사' 프로그램으로 협력강사제와 멘토링을 운영했다.
협력강사제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3주간 관내 초등학교 3학급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대학생 협력강사가 정규수업 시간 중 한글 미해득, 기초학력 및 교과학습 부진 학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초등학생 멘티가 1:1로 매칭돼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과학습 지도와 진로 활동 지원, 학습 방법 코칭 등을 중심으로 관내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진행됐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멘토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쏙쏙 이해가 잘 됐으며 학습에 도움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철주 교육장은 “예비교사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멘토와 멘티 모두의 꿈이 자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교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대학생 멘토를 격려했다.
한편, 장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지역의 인재 육성과 예비교사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광주교육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창의융합교육, 진로체험활동, 학부모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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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 광주교대 예비교사와 학생 맞춤형 현장 지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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