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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추천도서란에 올라왔던 책들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다만 전부 모아놓은 것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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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으로 선별해서 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제가 추가한 책들도 몇 권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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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리스트만 작성해놓고 실제 구입하거나 빌려본 책이 절반정도밖에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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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반성하는 바입니다. 어쨌든 회원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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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명한 투자자' - 벤자민 그레이엄 저, 국일증권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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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필립 피셔 저, 굿모닝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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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 필립 피셔 저, 굿모닝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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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레이엄처럼 생각하고, 버핏처럼 투자하라' - 로렌스 커닝험 저, 동방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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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 로버트 기요사키 저, 황금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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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자 아빠의 진실 게임' - 이진 저, 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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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 워렌 버펫처럼 투자하라' - 워렌 버펫 저, 서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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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식 투자 이렇게 하라' - 메리 버펫, 데이비드 클락 저,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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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나는 사람에게 투자한다' - 마키노 요 저, 시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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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대가들의 주식투자법' - 존 트레인 저, 오픈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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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워렌 버펫 포트폴리오' - 로버트 해그스트롬 저, 나무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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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전략' - 티모시 빅 저,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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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피터 린치 저, 국일증권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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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워렌 버핏과 조지 소로스의 투자 습관' - 마크 티어 저, 국일증권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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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 최준철, 김민국 저, 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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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워렌 버핏의 실전 주식투자' - 메리 버핏, 데이비드 클락 저, 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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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워렌 버핏의 완벽투자기법' - 로버트 해그스트롬 저,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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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워렌 버핏 실전 투자' - 제임스 알투처 저, 리더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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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 저, 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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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재무제표 읽는 법' 존 트레이시 저, 일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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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제는 가치 투자다' 신형준 저, 랜덤하우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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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유쾌한 경제학' - 토드 부크홀츠 저,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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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금융 지식이 돈이다 1,2' - 김의경 저,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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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회계가 이렇게 쉬운거였나!' - 아마노 아쓰시 저,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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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월가 거장들의 투자전략' - 니키 로스 저,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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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 조지 S 클레이슨 저, 국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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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설득의 심리학' - 로버트 치알디니 저,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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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 게리 무어 저, 굿모닝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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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기업 최후의 전쟁 M&A' - 정규재 저, 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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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마시멜로 이야기' - 호아킴 데 포사다, 엘런 싱어 저, 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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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어느 투자자의 회상' - 에드윈 르페브르 저, 이레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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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능력과 운의 절묘한 조화' - 나심 니콜라스 탈렙 저, 오늘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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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 랄프 웬저 저, 굿모닝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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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피터 린치 주식 투자' - 피터 린치 저, 새로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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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회장님의 메모' - 앨런 C. 그린버그 저, 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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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버핏, 신화를 벗다' - 제임스 올러클린 저, 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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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M&A를 알아야 주식투자 성공한다' - 제해진 저, 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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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주식시장의 영원한 고수익 테마들' - 조엘 그린블란트 저,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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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 조엘 그린블란트 저,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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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투자의 지혜' - 피터 크라스 저, 국일증권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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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가치투자를 말한다' - 커크 카잔지안 저, 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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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도요타 에이지의 결단' - 도요타 에이지 저, 굿모닝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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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수익률 5600% 신화를 쓰다' - 존 네프, 스티븐 L. 민츠 저, 시대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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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강방천과 함깨하는 가치투자' - 강방천 저, 휴먼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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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독점의 기술' - 밀랜드 M. 레레 저, 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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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채원의 가치투자' - 이채원, 이상건 공저, 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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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영업보고서로 보는 좋은 회사 나쁜 회사' - 하상주 저,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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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분식회계' - 찰스 W. 멀포드, 유진 E. 커미스키 공저, 국일증권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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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GOOD TO GREAT' - 짐 콜린스 저,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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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블루 오션 전략' - 김위찬, 르네 마보안 공저,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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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경쟁론' - 마이클 포터 저, 세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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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서른살 경제학' - 유병률 저, 인물과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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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군중심리' - 귀스타프 르 봉 저, 간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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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 브라운 스톤 저, 오픈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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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스타벅스 감성 마케팅' - 김영한, 임희정 공저,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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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세상에서 가장 쉬운 회계책' - 센가 히데노부 저, 랜덤하우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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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투자의 미래' - 제레미 시겔 저,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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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투자자게시판
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추천도서 정리.
지휘
추천 0
조회 619
07.06.23 03:26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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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기 있는 책들중에 한 8권정도 본것 같군요... 아직 갈길이 멀기만 하네요 ㅋㅋㅋ
좋은 책들입니다. 저도 저 중에 60%는 본 것 같네요. ^^
몇권 읽었는지 말하기도 부끄럽습니다. 부지런히 갈고 닦아야겠네요.
22, 24, 26, 42, 45, 48, 50, 52, 53, 55, 56... 못봤는데.. 제가 시간이 많긴 많은듯... -..-;;
16권 못 읽었네요. 대부분 회계와 M&A관련된 쪽으로 읽지 못했네요. 제가 부족한 부분을 못 읽은듯 하네요. ㅠ.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좀 걱정이 되네요... 물론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법적으로 금지되고 있는 내부자 거래에 대해 당연히 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써있어서...-_-
상도 소설책이 빠젓네요 필수인데......
저는 20여권 정도 읽어보았네요..^^ 근데 저는 다독을 하는 것보단 좋은 책을 반복적으로 읽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저는 좋은 책을 한 두번 읽어도 제대한 이해할수 없으며(제가 조금 머리가 딸려서ㅜ.ㅜ) 그리고 좋은 책은 다시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많이 얻는 것 같습니다.
저기있는 책중 '나 워런 버펫 처럼 투자 하라'는 진짜 버핏이 지은책 이라기 보다는 그냥 버핏 어록 모은책 아닌가요?아직 버핏이 공식적으로 책을 낸적은 없는걸로 아는데...
버핏이 지은 책은 아닌데 책 내용이 버핏이 버크셔 헤더웨이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를 모아 주제별로 편집해서 낸 책이라 저자에 버핏이름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기요사키 부자아빠 가나한 아빠 1권은 내용의 자산을 사 모아라 까지는 좋은데 2권부터는 내용이 책 팔아먹으려는 수작 이라는 느낌 ㅡ.ㅡ
저도 1권만 추천하고 싶습니다.^^
맞아요..버핏이 책을 쓴 적은 없죠. 실제 버핏 글이라면 아마도 주주서한 모음이 아닐까.
^^ 저두 절반정도만 읽었군요. 읽고 또 읽고 스타일이라.. 책한권을 제대로 소화시키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더군요. 무조건 많이 읽기보다는 제대로 이해하면서 체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식을 쌓는 것 못지 않게 머리속에서 정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저도 반복해서 읽는 스타일입니다. 다양하게 읽든 몇 권의 책을 반복해서 읽든 모두 그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절반정도만 샀군요!!ㅎ 산것중에 반만 읽은것 같습니다^^ 분발해야겟습니다
이제 한 권 읽고 있는데 얼른 열심히 읽어야 겠군요~^^
읽은 책은 대략 반절 밖에 안되는 것 같구.... 49번 책이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나는 평생 동안 광범위한 영역의 주제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 중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보지 못했다. 또 책을 읽지 않으면서도 좁은 영역에 머물며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멋지게 잘 해내는 사람들이 무척 많이 있음도 알고 있다. 문제는 '투자란 광범위한 영역'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투자를 잘 하고 싶으면서 책을 읽지 않는다면 그건 내 생각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뜻한다. 여러분은 워렌 버핏이 얼마나 많은 책을 읽는지 안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이 말은 찰리 멍거의 말입니다.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책(기업의 연차보고서 포함)을 읽어야 합니다. ^^
저는 솔직히 여기 나온 책 중에 딱 한권 밖에 안 읽엇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인데 10번 읽엇습니다. 그런데 여기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네요. 앞으로 몇권 더 읽어야겠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마음 다스리는 책은 없는 것 같네요. 예를 들면, 장자나 도덕경, 또는 중용 등 동양 고전.....
다들 대단하시네요. 솔찍히 전 여기있는 책중에 2권 읽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55권을 다 읽을때 까지 계속 노력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