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입니다.
넘 더버서 잠시 걷는데도 핵핵.
옷이 하도 작아서
쫌,돌아댕기자~ 운동겸.
그래서,
출근하는 마토차타고,라즈가서 아점먹고~진시장.
혼자서 버스타고 돌아댕기니 여유롭긴한데 넘 더버여...ㅠ
땀찔찔.....시장안은 더 더움..ㅠ
딱단추랑 속지만사고 잽싸게 나와서 버스타니 넘 시원.
역시 아저씨,,멋째이~~~~~~~~~~에컨 빵빵하게 돌려줍디다,,ㅎ
쑥수제비 한그릇으로 둘이 농갈라묵고,
쥔장의 서비스~~허니브레드,,ㅎㅎ
오리지날임다,,진한~~깊은맛의,ㅎ
안에 치즈팡팡,,위엔 생크림이 듬뿍~~
아,,이칼로리 어쩔껴~~~~~~~~~~~~~~꺼이꺼이!!
살빼러 나온게 잘못인겨,,ㅎㅎ
저걸 처묵하고는 진시장으로.
아래껀,
전번에 세이지님이 올려주신거 보고 나도 해야지~~하고 주문했었어요.
이걸 쓰고파서,
시장서 사온 인절미.
제가 떡사면서 도장떡만들어 무글거라고 하니,
떡집사장님이
""안될껄에~~
떡을빼서 한김식혀 바로 찍어야 나오는데,,ㅎ""
그래도 도전해보고 말씀드릴게요~~이러고 샀어여..ㅎ
역쉬 안찍혀요.........................망햇어여,,ㅎ
사장님이 혹 모르니 콩고물을 좀 주시더라구여.
실패하면 묻혀무그라꼬~~ㅋ
예언가이신듯,,ㅎ
조따구로 나왔어요~~ㅋㅋ
에이~~CCCCC!!
고물발라서 무긋어여,ㅎ
쌀가루,,찹쌀가루사서 집에서 찐다음 다시 도전하는걸로.
먼 16세도 아니고
요즘 맬맬 도전중임다.
지겨븐 이너메 삶.....일케라도 들~~~들 자신을 볶으며 살아냅니다.
내영정사진봄서,
""울엄마 열심히 잘살다 가셨다~~~~~~~~~~~!!
아이들의 이소리 듣고파서요,,ㅎ
먼재미로 사시나요~
암재미도 없네에.
코로나고
위드코나고 나발이고.의욕상실.................배가 처불러서 나온소리겠지에.
배고프고, 힘들고 ,아프면 이런소리~~씨부리진 않을터......힝.
첫댓글 ㅋㅋㅋ
조따구로 나옵니까 하하
저두 살거여요
ㅎ 그릇에 박을거여요
은제 할지는 아무도 몰
메누리도 몰러융 ㅎㅎ
어하 ... 어쩜 다 똑같은 가봐요 .. 진심 저따구에서 빵 터졌네요 ..... 주변사람들 재밌개 하는 능력자로 몰빵!! 임다 ~~
에이~~~~CCCCC!
왜 조따구로밖에 안 나올까요
참으로 글도 재미있게 쓰십니다
덕분에 웃고가요^^*
ㅋㅋㅋㅋ
또 도전거리 생기셨으니
하루는 잘 갈 겁니다.ㅎㅎ
아~조따구로밖에 안 나오는거였네요
저두 사서 해볼랬는데
안하는걸로요 ㅋ
글 읽다가 혼자 웃어요.
왜 일케 재미 나는지~~
책이라도 한권 집필하몬 어떨까예
실력이 아까버
쑥떡엔 역시 콩고물이죠.
생각 납니다.
창원도 넘 더워요.
어제.오늘 오전에 산책 나가도 더워서 땀이 줄줄 나요. ㅠㅠ
뭔 ?재미로 사냐고 무어시니 답을 하지요.
새벽에 일나 밥해서 식구들 먹여 보내고 산책이나 시장다녀와서 폰이나 베란다에서 좀 놀고 있음 딸오고 점심 차러주고 좀 쉬다보면 저녁해야하고 다람쥐 같은 삶?이예요.ㅋ
그러니까 떡에 도장찍는것도 아무나.햐는게.아닌가봐요
왜.조따구로.나와가지고 열받게할까요
힘들게 도장까지 사왔더니
시원한 아아 드시고.열 식히세요
다들.별재미 없이 살걸요
어디.맘대로 가지도.못하고.마스크는.써야되고
정신과 치료.안받는게.다행이죠
ㅋㅋ 귀여우십니당.떡은 떡방앗간에 맞기세용..
안그럼 굶어죽습니데이~~^^
쑥수제비가 갑자기 궁금해서 조만간 쑥캐러가야긋어요.
봄날인데 초여름갔았던 날이였네용.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여름옷입으려면 다요트해야 하는데
사진보니 다 먹고싶어요 ~~
봄은 더디 오는 것 같더니 , 이 동네도 훅 더워져서 여름을 무색하게 합니다.
햇빛에 차를 세워놨다 타면 으, 더워 더워~수선을 떨게 되더라구요.
울신랑 내복 벗자마자 반팔입니다. ㅋㅋㅋ
도장 찍다 말고 콩고물 묻혀버린 떡...웃겨요.
그게 더 꼬소하긴 하겠는데요.ㅎㅎ
토토님 투덜거리는 거 듣는 재미로 살아요 ㅍㅎㅎㅎ
A C
저거 찍는다고 가느다란 손목 아작 났겠어요.. 손목아파요.
쑥떡이 좀 식으면 겁나 쫄깃한데...
콩고물 무친 인절미 맛나 보입니다.
ㅋㅋㅋㅋㅋ무조건 웃어야 되는 상황같네요
살을 뭣하라 뺀다요?
살이 좀 쪄야 건강한 체질 같은데요?
맛난거 마이 드시고 건강하소서^^
재미나게 ,맛깔나게, 심심하지않게 사시고 계시네요 ㅎㅎ
콩고물 묻힌 인절미 맛나보여요~
ㅎㅎㅎㅎㅎ
저 떡도장 땜시 빵~~~터졌어요.
콩가루가 진리지욤
더워서 땀을 을매나 흘렸는지
여름인줄 알았어요.
토토님은 짜증나시는데
전 재밌어서 웃었네요.
도장은 안나왔어도 맛나보여요~^^
전자렌지에 약간 데워서 하심 도장이 찍힐 거예요.
전 친정이 종가라 제사가 많아 떡을 좋아하지 않네요.
무식하게 시집도 종가 맏며느리로 다음 날은 동네 잔치를 했지요.
큰며느리가 시집 와서 아들네로 보냅니다.(며느리가 떡보라 모찌 기계도 사주었는데 잘 하지는 않데요)
잊었든 부산 말을 익히고 갑니데이.
그래도 찐 쑥떡같아요...저두 먹고시포요~~이번주 청도가서 쑥찰떡 사서 와야겠어요...코로나때문에 어디 나다니질 못해
쑥 뜯어러 못간 해 였네요..올해 쑥국 패수~
대구사람인 모친은
쑥국에 된장 안넣고, 쌀갈고, 들깨가루 넣고 걸죽하게
해서 먹는데....이런 쑥국 먹는 사람이 드무네요^^
라즈는 떡볶이가 넘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