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만음(萬音)'이다.
만 가지 소리로 가득 찬 곳이 마음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소리를 제대로 보는 것,
즉 관음을 위해 수도하고 정진한다.
또 마음은 '마음(魔音)'이기도 하다.
잠시만 방심하면
갖가지 게으름과 탐욕, 부패, 절망, 열등감,
분노가 누룩처럼 부풀어 오른다.
- 이호선의《질문이 답이다》중에서 -
빼빼로데이와 가래떡 데이 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작은 빼빼로(가래떡) 하나 주는 정을 나눠보세요~
남은 오늘도 즐겁고 기쁜 일로 꽉~차게 보내세요^*^
첫댓글 증말 좋은 질문은 그 사람의 농도를 알 수 있는 척도죠.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